"제주도 왔으니 맛있는 거 먹자"는 추성훈의 말에 '추가족'은 곧장 제주도 흑 돼지 음식점으로 향했다.
야노시호는 눈 앞에 진수성찬이 차려지자 그간 감춰왔던 먹방 신공을 보였다. 알맞게 구워진 흑 돼지와 전복 앞에 야노 시호는 무장해제됐다. 시호는 한번 먹을 때마다 "오이시이(맛있어)"를 외치며 음식들을 폭풍흡입했다.
곧 이어 사랑이가 바통을 넘겨 받았다. 추사랑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김밥을 흡입하며 엄마 못지 않는 먹방을 선보였다.
추성훈 고향인 제주도 ..사랑이와 엄마시호 먹방 방송확인하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