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케이팝이 인기있으니 갖가지 질투, 왜곡 기사나 인터뷰가 잊을만하면 올라오고 그렇네요..
그냥 쿨하게 인기를 인정하면 될 것을... 남을 깎아내리고 자기를 올리는 넘들은 정말 소인배들이죠
하지만 그런 소인배들에게 동조하는 언론이나 세력들이 있다는 게 문제입니다..
한때 과거 일본 팝이 조금 나름 나간다는 시절을 경험한 사람이지만..
그 당시만 해도 일본 음악 듣는 사람들은 솔직히 오타구 취급받고.. 각 반에 1~2명씩
일본 음악이나 일본 문화에 심취하는 매니아 애들이 있었죠..
그 당시도 그렇고 지금은 전혀 인기 없지만.. 일본 음악이나 일본 문화는 한국에 전혀 영향을 준 적도 없고
오타구 매니아를 넘어선 대중적인 인기를 끈적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한번도 주류인 적이 없었습니다.
케이팝의 정체성과 한국인의 자긍심을 차단하고 훼손할려는 주장을 하는 것 같은 데..
케이팝에 조예가 깊은 외국인 인터뷰 중에 케이팝은 서구팝과 솔직히 다른 것 같다라고 말함
그 인터뷰 기사 아직도 기억나네요..
서구 언론은 서구 위주의 관점에서 해석한다고 말함..
한국은 흥과 신명의 나라인 데.. 케이팝의 진정한 뿌리는 사물놀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