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오디션은 2019년 10/5~10/27까지 16개 도시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0월5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을 시작으로 12일 퍼스와 싱가포르, 13일 멜버른, 19일 부산과 광주, 오사카와 삿포로, 타이베이, 20일 서울, 도쿄, 카오슝, 26일 하노이, 방콕, 27일 호찌민까지 총 16개 도시에서 열린다.
2021년 데뷔 예정인 신인 걸그룹을 준비 중이라는 방 의장은 "투어스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인원이다"라고 했다. 방 의장은 "아직 많은 것을 공개할 수 없지만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여러 소녀가 한 팀이 된다"며 "다국적 멤버들로 언어에 능통한 멤버들이 함께하고 있으며 빅히트 사단의 프로듀싱, 민희진 빅히트 CBO의 감각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팅, 쏘스뮤직의 색깔과 걸그룹 노하우가 시너지를 내 블록버스터 걸그룹이 탄생할 것"이라고 기대를 예고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새 걸그룹 론칭 계획을 밝힌 바 있어, 미야와키 사쿠라가 새 걸그룹의 멤버로 합류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올해 론칭을 목표로 하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새 걸그룹은 여자친구가 소속된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과의 합작이다.
국내외에서 축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세대 걸그룹을 제작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는 방침으로, 방시혁 빅히트 의장과 SM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 '소녀시대', 'f(x)'의 콘셉트를 담당한 민희진 빅히트 브랜드 총괄(CBO)이 전면에 나선다.
방시혁 의장은 지난해 8월 회사 설명회에서 2021년 론칭할 신인 걸그룹에 대해 "다국적과 언어에 능통한 멤버들로 글로벌 그룹이 될 것"이라며 "빅히트 프로듀스 군단과 쏘스뮤직의 색깔이 시너지를 내 블록버스터 걸그룹이 탄생할 것"이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빅히트는 지난 1월 일본 법인 빅히트 재팬 주도 하에 일본 시장 정조준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미야와키 사쿠라가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빅히트 합류설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출처 : 스포츠Q(큐)(http://www.sportsq.co.kr)
운이좋게도 19년 10월 한달간 대대적 오디션을 통해 지원자중 선발했고
미국 호주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광범위하게 뽑긴했네요. 나이제한이 01~07년 제한이 있었고요.
코로나가 시작된 20년 전에 뽑은 멤버들로 1년넘게 트레이닝해온 자원들이
올해 상반기 데뷔계획이었다가 하반기로 밀린 상태라 합니다. 묘하게도 사쿠라 영입설이 나온 시점의
상황이기도한데 이팀에 들어갈지 아니면 전혀 새롭게 일본법인 신생 아이돌그룹멤버로
뽑힐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사쿠라영입으로 최대메리트를 뽑자면 한국활동 3년여의 노하우를
어떻게든 활용하는 쪽이 이득이라보여지는데 그러려면 한국데뷔그룹에 넣고 일본활동 병행하며
중국공구쪽에서 매리트를 얻는게 최상같긴하거든요.
아예 빅히트재팬 데뷔그룹에 단번에 인지도높이는 배경으로 쓰기위한 계약일수도 있긴한데
이건 너무 활용도가 적고 같은파이를 나눠먹는 시장에 akb hkt팬들의 직접적인 타겟이 될 확률도
높아보이는데 정확한건 온콘이 끝나고 서서히 정보가 공개될꺼같습니다.
작년 일본법인 데뷔 걸그룹오디션도 지원조건에 01년생부터 가능조건 있었다길래
사쿠라 합류여부에 나이는 양쪽 다 제한조건은 아닐꺼같습니다.
어느쪽이든 영입된다면 특별케이스라고 봐야할것같습니다.
단, 이쪽은 올해데뷔는 아닐것같은게 시간이 좀더 필요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