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롭활동 하려면 서로 양보와 화합이 중요하죠
개인 성향을 중시하고 강한 나라에서 커온 아이들은 좀 힘들겠죠
우리나라에서도 잘 나가던 그룹이 내분으로 망가진 사례 몇건 있죠?

그룹은 그렇죠.

걍 개인성향이 강한거임
우리나라도 해체해서 개인으로 더 성공하거나 돈 더 잘번다고하면 바로 해체가능함
문화차이임

그렇죠.  돈만 되면 우리나라도.

단체생활을 원만히 하려면 서열을 빨리 정해줘야 되는데 외국은 워낙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해 소위 잘나가는놈이 짱 먹는거죠. 서로 나잘났다하면 팀분열이 일어나는거고..
반면 우리나라는 나이로 서열이 바로 정해져버리니 아무래도 그룹활동엔 좀 더 유리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서열주의면 오히려 더 잘 깨지죠.  분배문제에다가 서열문제까지 걸리면...
왕따 있는 그룹 오래간다는 주장 같아서 좀 이상하게 보입니다.

그런식으로 따지자면, 미국은 밴드를 제외한 그룹가수들 자체가 성립이 안되죠..
근데 그룹가수들 엄청 많아요..  유명한 그룹도 많고, 무명도 많고...
 어차피 계약때 수익분배를 정해서 하기 때문에 그건 아닌거 같고...
 성향차이죠.. 팀을 더 중요시 하는 우리나라(아시아권)보다 개인을 더 중시하기 때문에, 불화나 문제가 생기면 팀자체가 깨져버리거나, 팀원 끼리 친하지 않으면 비즈니스 관계이상도 아니고 이하도 아니기때문에 잘될때는 몰라도, 안될때는 깨져버리는 그룹이 많죠.

꼭 밴드가 아니어도 음악적 결속이 있는 경우는 있어요.
그룹 활동의 시작이 작곡에서부터라던지 하는 식으로.

주어진 음악을 하고 인기만 있으면 혼자서 활동이 되는 댄스가수들의 상황을 생각한 겁니다.

돈 분배는 최우선적 일리있지만 기악밴드라고 구별되게 다르다기엔
한 예로 장미여관도 돈였죠 육씨 혼자 다하는데도 
음악적 결속 역시 보컬팀인 포레스텔라나 합창단이라고 전혀 다르지 않은데 싶구요
아이돌은 어릴적부터 회사가 절대 갑 공여자 스승연 하기 때문이고 원래 너그럽다...그럴리가요

거의 회사에서 뽑아 만들어지는 그룹이라
결속력이 약해야 정상인데,

돈을 벌던 못벌던, 계약 종료까지 7년이나 버티는 경우도 많고
망해서 반강제 해체되도, 사석에서 모이고
무수한 영상만 봐도 진짜 친한 사이로 보이는...
365일 찍어대는 리얼리티, 브이라이브, 팬캠이나 디스패치를 다 통과할 만큼 연기력이 뛰어난 것도 아닐텐데요.

이런 끈끈한 유대감이 케이팝 밴드 유지의 비결 같음.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조.지.는 짱국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