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키즈’ 신인 아이돌 그룹 JJCC(더블JC)의 특별한 취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JJCC 공식 페이스 북과 트위터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온몸에 바퀴가 달린 롤러슈트(Roller Suit)를 입고,
익스트림 스포츠 ‘버기롤링(Buggy-Rollin)’ 삼매경에 빠진 JJCC 멤버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온몸으로 즐기는 인라인 스케이트라고 알려진 ‘버기롤링’은
금속 소재로 만들어진 슈트 곳곳에 바퀴를 달아 다양한 동작으로 스케이팅을 즐기는 익스트림 스포츠로,
지난 2013년 개봉된 성룡, 권상우 주연의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에서 주인공 재키찬(성룡)의 이동수단으로 소개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JJCC 멤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프랑스 남성은 장 이브로 ‘버기롤링’의 창시자이자 영화 촬영 당시 성룡의 트레이닝을 담당한 인물이다.
JJCC 멤버들에게도 비법을 전수한 장 이브는
일반인들은 쉽게 따라 하기 어려운 ‘버기롤링’을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는
멤버들의 탁월한 운동신경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세계적인 액션스타 성룡의 첫 번째 K-POP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JJCC는
데뷔무대를 마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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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배우 성룡 아이돌이라 그런가, 액션부터 철저하게...~
부러운 취미네요 타보고 싶은...버기롤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