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기장 콘서트 티켓이 추가 오픈된다.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서울 공연으로 회당 4만5,000명의 관객을 동원, 총 9만 명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추가 오픈 공지가 이뤄져 관심을 모은다. 공지에 따르면 이번 티켓 오픈은 오는 23일 오후 8시부터 시야제한석에 한해 이뤄진다. 시야제한석이란 공연 시스템 설치 및 시야, 음향 제한으로 인해 판매가 제한됐던 일부 구역을 말한다. 이번 공연의 경우 1층 8, 27구역 일부와 2층 44, 64 구역 일부, 3층 11구역 일부에 해당한다.
소속사 측은 "서울 공연에 보내준 관심과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해당 좌석은 각 위치 및 개인 관람 기준에 따라 시야 및 음향 제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 점을 반드시 염두해 신중히 구매를 진행해주길 바란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