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찰지게 맞는 한승연’이란 제목과 함께 짧은 동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왔다 장보리’ 첫 방송부터 최근 방송분까지 한승연(이가을 역)의 맞는 연기만을 모아 편집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한승연은 극중 어머니인 금보라(화연 역)에게 ‘등짝 스매싱’을 당하는 가 하면 가열 차게 머리를 맞거나 이마를 쥐어 박힌다. 지난 17일 방송에서 한승연은 “차라리 경찰서가 좋다. 집에 가봐야 맞기 밖에 더 하겠냐?”고 말하며 금보라의 혈압을 상승시켜 웃지 못 할 깨알 상황을 연출했다.
특히 매 맞는 장면에서 한승연은 풍부한 표정과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미워할 수 없는 이가을만의 매력을 한층 더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승연에 ‘매맞는 승연’이라는 애칭을 붙이는 등 매회 그녀의 등장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
여기에 마치 현실 모녀를 연상케 하는 금보라와의 완벽한 모녀 호흡 역시 더해져 ‘왔다 장보리’ 속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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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활기차고 발랄한 역을 맡아 하니까 역씨 쉽게 적응하네요.
금 보라하고는 예전에 가족이 필요해에서 모녀로 나왔었으니까..~~
전문은 여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