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제작 결정. 조인성 군 제대 후 녹화하기로 계약
제작 지연, 조인성 취소
2013년 9월 여진구 계약.
한중 합작 제작 결정. 한류 스타 필요. 여진구와 계약 유지 중 김수현에게 시나리오 전달.
2014년 4월 10일(오늘). 제작사측이 여진구에게 계약 파기 통보.
또한 여주인공도 원래 한국배우였으나 중국배우로 대체 물색중
그 외 여러배우들도 마찬가지로 중국 배우로 대체 예정
- 제작사측 주장 : 계약서 조항에 명시되지는 않았으나 2016년 개봉까지 다른 작품 녹화하지 않는게 상도덕.
그러나 여진구는 올해 다른 영화 출연 계약함. 여진구 측에서 먼저 상도의를 어김
여진구측 주장 : 무려 2년 반동안 출연을 못한다는 건 일방적 통보. 그리고 계약 맺을때 그런 말도 없었음.
김수현측은 여진구의 계약 여부를 알지 못했고 아직 출연 결정을 하지 않은 상태라고 하네요.
김수현 출연 거절했다는 군요.
김수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의 한 관계자는 10일 이데일리 스타in에 “아직 시나리오를 읽고 검토할 단계도 아니었지만 영화와 관련해 이러한 상황이 있는 줄 몰랐다. 부담스러워서 못할 것 같다는 입장을 정리했고 CJ엔터테인먼트 측에 통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