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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46)의 최근 인터뷰를 소개했다.
외신은 "라이언 레이놀즈가 한국에서의 '복면가왕' 출연을 반성하고 있다"라며 "좋은 기억보다 나쁜 기억을 더 많이 가지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미국 투데이쇼에 출연한 라이언 레이놀즈는 "내가 그 일을 왜 하려고 했는지 모르겠다. 정말 끔찍했다. 난 그 노래를 몰랐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그건 트라우마였다. 실제 지옥에 있는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당시 출연은 전적으로 라이언 레이놀즈의 결정이었다고. 그는 "월드 투어를 하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이상한 쇼는 무엇일까 고민했다. 당시는 미국에서 '복면가왕'을 하기 전이었다. 한국에서 엄청난 쇼가 있다고 해서 출연했다. 꼭 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