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119&aid=0002701759
라비는 11일 소속사 그루블린을 통해 “저의 잘못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빅스 멤버들에게 더 이상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저는 팀에서 탈퇴를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라비는 “11년이란 긴 시간 동안 부족한 저와 함께해 준 멤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말로 다할 수 없을 만큼 미안한 마음이다. 멤버들의 소중한 노력에 저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고도 덧붙였다.
2012년 6인조로 데뷔한 빅스는 지난 2020년 탈퇴한 홍빈에 이어 이번에 라비까지 팀에서 이탈하면서 4인조 그룹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