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쁘진 않았는데 너무 허술한 면이 많았음. 전체적으로 멤버들이 문제해결에만 몰두해서 상황에 녹아 들지 못해 중간중간 이미 걸리고 실패 했을 만한 일이 너무 많았음. 연기자분들이 모른척 넘어가는 주는 장면도 많았고. 특히 ㅈㅅ한 학생의 유품을 훔치고 돌려놓지 않아 학생의 부모님의 유품챙기러 왔다가 그냥 빈손으로 돌아가게 해서 교무실에 끌려와서 혼나는데 외국인 선생 발음이 웃기다고 킥킥 웃고, 운동장 벌받으러가서도 장난치고 그러는게 예능이라지만 좀 별로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