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7-26 01:41
[배우] 홍서범 "13년째 발기부전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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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 '라디오스타' 홍서범이 발기부전 홍보대사로서의 위엄을 과시했다.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브라보 마이 와이프' 특집으로 꾸며져 최수종, 이재룡, 이무송, 홍서범이 출연했다.이날 김국진이 이무송에게 "남자로서의 자신감이 뚝뚝 떨어진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홍서범이 "잘 안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김구라가 "발기부전 홍보대사 답다"며 홍서범의 입담에 감탄했다.13년째 발기부전 홍보대사을 맡고있는 홍서범은 "병이 아닌데 자존심 때문에 남자들이 숨긴다. 병원에만 가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한데, 자꾸 가짜 약을 산다"며 "'그런 것을 사면 안된다'는 올바른 치료법을 홍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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