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같으면 소속사 갑질 한다고 아이돌 편 들어줄 사람들도 많았겠지만 피프티 사태 후에 소속사의 어려움과 아이돌들의 일탈이 하나 둘씩 밝혀 지면서 도리어 죄없는 아이돌들까지 피해를 볼수도 있는 지경까지 옴..
소속사가 7을 갖는다고 해도 거기에 따른 투자 비용 이라든가 여러가지 비용을 제하고 나면 사실상 7이 아니고 계약 했을때의 지분이 엄연히 존재하는거임..
이래서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들과 부모님들 그리고 더 기버스는 진짜 엔터계에 엄청난 피해를 주고 있다는 거임.
피프티 사태가 정리 된다고 해도 이제 중소돌들은 더 엄격한 계약의 굴레안에 갇히게 될거고 플러팅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방법들도 계약에 들어갈 거임.
이게 몇몇 사람들의 욕심때문에 전체가 손해를 본다의 대표적 사례로 남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