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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14 13:09
[솔로가수] 뉴욕타임즈,BBC 에 현아 기사가 떳네요.
 글쓴이 : madmax
조회 : 1,729  

요즘 케이팝 특히 방탄의 대활약으로 미국,영국에서 상당히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로 인해 서양인팬들이 상당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 이런 핫한 상황에 딱 찬물을 뿌리는 일이 벌어졌네요.
도대체 한국에이전시들은 언제까지 아이돌이 연애했다고 퇴출까지 하는 이런 90년대식 운영방식을 계속할까요?
솔직히 쪽팔리다는 생각입니다.
한국 싫어하는 안티들에게는 다시 한번 한국 깔수 있는 좋은 먹잇감을 던져 준거구요. 
이제 좀 뭔가 세련된 나라라는 이미지를 갖춰가고 있는 상황인데 말입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연애,동거,속도위반 이런걸로 난리를 쳐야 하는지 참 한숨만 나오네요. 
좀 쿨해졌으면 합니다. 

뉴욕타임즈 제목은 

We’re Dating, K-Pop Stars Declare. You’re Fired, Their Label Says.

'우리 연애중이에요' 라고 케이팝 스타가 선언,' 너넨 잘렸어' 라 에이전시 응답    정도로 해석할수 있겠네요. 
영어 되시는 분 가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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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max 18-09-14 13:10
   
드림케스트 18-09-14 13:11
   
현아 대단해
바바야 18-09-14 13:12
   
왜곡보도하는거겠죠. 연애했다고 잘리는 회사가 어딨어요 그러면 에스엠에서는 벌써 두커플 짤렸죠.
회사의 권고를 무시하고 일방적인 행동을 했으니 저렇게 된거 아닌가?
회사와 가수간에는 계약이란게 있는데 그걸 무시하는 수준이 되면 짤리는거겠죠
버섯돌이 18-09-14 13:15
   
회사에서는 부인함. 그런데 자기들이 다음에 연애사실을 인정함. 갈등은 여기서부터 생긴거.
바바야 18-09-14 13:15
   
현아쪽에서 억울하면 법적으로 해야죠 그걸 못한다는 건 계약을 위반 했다는 뜻아닐런지 억울하면 소송가면 됩니다.
코리아 18-09-14 13:20
   
그냥 일반적인 팩트를 전한 기사구만~
무시고 뭐고 별 내용 없음~
외국인들이 보면 방탄소년단은 스캔들 없는 깨끗한 이미지구나 하는 정도~~
아라미스 18-09-14 13:31
   
현아가 강남스타일 뮤비에 출연안했다면 해외 기사 안나왔을지도 ㅋ
madmax 18-09-14 13:32
   
기사들은 한국 아이돌들의 연애금지에 많이 할애를 하고 있구요.
이 '연애 금지' 조항은 안티들이 케이팝 깔때 대표적 단골 메뉴입니다.
한국은 아이돌들의 개인 자유마저 박탈한다는 것이죠.
케이팝에 거부감을 갖는 미국인들도 많아서 아직도 라디오들에서는 거의 방탄을 비롯 케이팝을 틀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빌보드 차트서도 오래 버티지 못하는 거구요.
이런 전근대적 조항으로 케이팝의 성장에 방해가 된다는게 안타까울뿐입니다.
레이그랑 18-09-14 13:42
   
설마 연애만 했다고 큐브가 그랬을까요 우리가 모르는 또 뭔가가 있겠죠
기성용닷컴 18-09-14 14:08
   
이 문제도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
overdriver 18-09-14 14:12
   
당연히 연애 걸렸다고 잘린것은 아니죠. 그것은 핑계고 진짜이유는 뭐 기다려보면 차차 밝혀지겠죠.
결명자차 18-09-14 14:13
   
기획사가 아이돌 연애에 간섭하는 것은 팬들이 아이돌 연애에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문제의 근원은 기획사가 아니라 아이돌을 소비하는 팬들이에요.
     
madmax 18-09-14 14:30
   
동의합니다.
이번 현아건도 거기서 시작된거였겠죠.
열혈소년 18-09-14 14:22
   
진짜 쪽팔리네요 이게 무슨 망신이야. 물론, 옹호하기 이전에 큐브 입장도 당연히 들어봐야죠. 왜 저랬는지... 오죽했으면 나가라고 했을까가 먼저이기도 하겠죠?
드뎌가입 18-09-14 15:27
   
나라마다 역사가 다르 듯
어떤 나라에서는 과거의 유물이 꼭 전 세계의 과거의 유물일 수는 없죠
이 기회에 바뀌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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