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아래 아이유 영상에서 공연했을 땐 프로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눈물을 꾹 참고 웃고 말했다는거군요. 날씨도 추웠을텐데 창문열고 얼굴 내밀며 팬들을 봤다는건 저 정도로 연예인의 입장에게 팬이란 어마어마한 존재란 이야기겠죠. 저 눈물엔 많은 뜻이 포함됐겠죠. 하나로 쓰면 하루빨리 팬들과 마주하고 신나게 미친듯이 몇 시간씩 몸흔들며 목청 찢어지게 같이 노래 부르고 콘서트도 하고 막 그러고싶단거겠죠. 직접, 대면하지 못한다는 그게 너무 싫고 예전이 너무 그리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