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적으로만 그룹 유지네.
제니가 개인활동 회사를 차렸다고 하네..
제니가 개인 활동 회사를 차린다는 말 자체가
앞으론 멤버 개인 케어도 YG 소속이 아닌, 자신이 세운 회사의 매니저가 관리한다는 뜻이니까.
개인회사라는 뜻이 개인활동에는 YG가 관여와 간섭을 못한다는 내용으로 게약했을거란 소리지..
물론 정확한 재게약 내용은 공개 안되었지만
멤버들이 요구하는 대로 게약이 되어 사실상 YG가 백기투항한 형태의 게약이었을거다.
사실상 멤버들이 1년중 대부분의 기간은 모두 자신들 자유로운 개인 활동으로 보내고
1년에 몇번인 월드 투어 같은거 할때만 1달정도 잠깐 모여서 공연하는 내용으로 재게약 했을거다.
나머지 기간은 모두 자신들 자유롭게 활동하는걸로..
YG가 몇달간 버티고 끌려다니다가 결국 손들고, YG는 원하지 않는 방식이지만 어쩔수없이
그룹만 유지시키는 쪽으로 게약했구만..
투어 수익금만 5:5 정도로 나누기로 하고, 개인 활동 수익금은 100% 개인들이 다 챙기고 YG에는 땡전 한푼도
가는게 없다는 소리지..
블랙핑크 믿고 샀는데…와이지엔터 개미, 한숨만
증권가 호평에도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가 부진하다. 지난 6일 세계적인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4인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자 증권가는 불확실성을 해소했다며 앞으로 성장할 일만 남았다고 호평했다. 개인들은 앞다퉈 와이지엔터 주식을 사들였지만 수익률은 신통치 않다.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상황에서 블랙핑크 멤버 가운데 한명인 제니가 개별 활동을 위한 회사를 별도로 설립한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주가는 상승분을 모두 토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