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시는게 좋겠군요.
최근 대성과 트와이스의 일본 앨범 때문에 이논쟁이 더 붉어진것 같은데
팬이라면 그냥 그들의 행보를 지켜봐주는게 괜한 논쟁 일으키지 않고 더 좋을것 같습니다.
뭐 그들의 행보가 마음에 안드는 분들은 해당가수 팬질 그만두고
그렇지 않은 다른 가수팬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일테니까요.
원더걸스도 미국진출해서 박진영이 욕심내다 그룹 망쳤다고 하는 것 처럼
팬의 입장이더라도 더 잘되기 위해 진출하는게 좋다는 입장과
진출하는 것 자체가 괜히 지금 인기 떨어지거나 자주 못볼까봐 부정인 사람도 있을 수 있죠
일본진출이야 망할 일은 없겠지만
진출 자체를 부정적으로 놓고 이유를 갖다 붙이는 것 보다는
솔직하게 일본진출이 난 이런거 땜에 싫다라고 이유를 조목조목 말했으면
본질을 벗어나지 않았을텐데 하는 마음은 있네요
몇몇이 아니라 대다수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jpop이라고요.
스스슥님이 kpop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건 아는데 일본어는 일본노래 맞아요.
그리고 에이브릴 라빈은 jpop 가수가 아닙니다.
님이 그전에 쓴 댓글들 저번에 다 보고 왔는데, 자기 노래를 스페셜하게 그냥 번역해서
앨범을 냈더군요.
히트곡 메들리처럼요.
영국여자 아이돌이 한국어앨범을 낸거랑 똑같은 경우였어요.
그런 경우는 한국에서 데뷔를 한게 아니니까 kpop가수라고 할수 없듯이
에이브릴 라빈도 jpop 가수가 아닌거죠.
아바같은 경우는 스웨덴가수도 맞고 미국가수도 맞습니다.
아바의 노래는 팝송이라고 부르는것도 맞고요.
보통의 사람들은 아바 노래를 듣기 위해 스웨덴 언어로 된 노래를 찾지는 않죠.
한국이 높다고 한적없는데요~ㅋ
그리고 귀요미송 예를든건 아시아권에서 한창 유행을 했었다
다지나고 나서 뒤늦게 유행하는 갈라파고스의 예시이기 때문일 뿐이에요~ㅋ
일본이 폐쇄적인 갈라파고스 라는건 잘알려져있는데...스펀지라... 별로 공감 안되네요~ㅎ
만약 일본이 한류를 자신들보다 우월한 문화라고 인정한다면 그럴수도 있겠죠~
근데 탈아시아 명예백인 일본이 그럴리가요~ㅎ
어느쪽이 어느쪽에 영향을 받았다는 단순히 그이유로
저열함을 표현한다는건 말도 안되는거죠~ㅋ
전 그렇게 말한적도 없구요~ㅎ
갈라파고스같은 페쇄적인 구조와 오타쿠 찟어먹는
썩어문드러진 상술로 그 큰 시장을 유지하는 일본의 형태...
정확히는 일본식 오타쿠 문화를 콕 찝어 저열하다고 한건데요~ㅎ
다름이요? 개성이요? 글세요 그건 그냥 저열해요~
뭐 저열한 다름, 저열한 개성 이라고 해두죠~ㅎ
쪽발들의 그런 저열한 변태문화는~
그 누구의 영향도 받지않은 일본 고유의 문화죠~ㅋ
그리고 한국은 일본과 미국의 대중문화에서 영향을 받은게 아님니다.
한국 일본 모두 서구에서 영향을 받은거죠 다만 그 흐름상 순서상
서구 일본 한국 순으로 일정 시간을 두고 유행의 흐름이 이어졌던거죠~
일본만의 독자적인 문화에 영향을 받은 일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그렇게 우겨대는거죠~ㅋ 예를 들면 빼빼로 처럼~ㅎ
80~90년대에는 유행의 흐름과 속도가 서구에서 일본을 거쳐
한국에 도달하기까지 대략 5년정도 걸렸죠~ㅋ
그랬던 것이 지금은 시간의 딜레이가 거의없고
일방적인 흐름이 아니라 상호 교류하는 형태로 변해가고있죠~ 빼빼로 데이 처럼~
하지만 일본은 80년대에 머물러있죠~ 모든 것이~ 갈라파고스 처럼~ㅋ
그런 갈라파고스에서 고인물이 썩듯이 변질되어가는
변태적인 일본식 오타쿠 문화의 결정판 같은 일본 음악시장은
한류에 비해 월등히 저열합니다. 돈이 전부가 아니죠~
그런 썩어문드러진 구조로 덩치만 불린 기형적 형태는 그냥 달콤한 독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