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부터 지금까지 반년 넘도록 yg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를 했는데 지금 법적으로 처벌할 수 있는 증거가 나와서 yg관계자가 처벌받은 적 있나요 아직 없죠 처벌할 수 있는 명백한 위법의 증거가 있다면 관계당국에 신고해서 하루빨리 이 문제가 마무리되었으면 하는데 지금 상황은 또 다른 폭로가 준비되었다는 식의 몇몇 언론의 흘리기성 보도만 나오고 도대체 언제까지 법적인 처벌의 증거는 안 나오고 그저 카더라만 남발하려고 하는지 솔직히 그 저의가 의심스럽네요
Yg도 폭망해야하고 그 소속가수들도 잔부 마약검사해야함 한두명도 아니고 누가 또했는지도 모르는일이죠
이 참에 아예 위에화에 넘어가는게 오히려 나을듯 중궈애들 인지도 쌓고 중국런 하는것때문에
말많지만 마약이런걸로는 문제없고 지금 소속아이돌들도 거진 한국인이라 튈걱정안해도 될듯하구요
일단 YG의 주가와 크게 상관 없는 이하이나 악뮤같은 뮤지션들은 테디의 딴주머니인 더블랙레이블로 모이는 것도 방법이겠네요ㅇㅇ 스탭들을 공유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프로듀서인 테디가 운영하는 레이블은 수익쪽으론 YG와 별개이니 대중들의 거부감도 덜할테구요ㅇㅇ 소미의 경우도 주가에 얽혀 컴백시기 발목잡히지 않는 장점때문에 레이블로 간 것이 신의한수라는 평가가 있었는데 이제와서 보니 진짜 신의 한수가 된 것이구요ㅇㅇ빅뱅이나 블핑은 주식회사의 속성상 놓아주긴 힘들겠지만
범죄 행위가 있다면 처벌하는 건 당연한 거 이참에 연예기획사 각종 비리나 범죄 발본색원해야 합니다.
근데 증거 자료가 있다면 기레기나 검경에 넘기지 말고 국민권익위에 넘겨야 합니다.
기레기들한테 특종 줘봤자 언론이라는 이름의 영리회사 먹잇감이나 다름 없고 수사기관에 방해되고 오히려 피해자한테 고통을 주는 경우 많습니다.
다 지들이 파헤치고 해결한 것처럼 과장해서 떠들고요.
버닝썬 사건도 애초에 피해자 한 명의 끈질긴 노력과 청와대 청원 그리고 국민권익위와 여론이 나선거지 언론이 한 건 나중에 돈벌이(조회수/광고료/시청률 등) 수단으로 뒷북치며 서로 경쟁하듯 자극적으로 떠들어댄 것 외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