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슬이 물오른 미모로 신혼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1일 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보 사줘 사줘 사줘 사줘 사줘 사줘 사줘 사줘 사줘 사줘 사줘 사줘 사줘 사줘 사줘 사줘 사줘 사줘 사줘 사줘 사줘 사줘 사줘 사줘 사줘 사줘 사줘 사줘 사줘 사줘 사줘 사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예슬은 오프숄더를 입은 채 입술을 내밀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처피뱅 앞머리에 양갈래 머리를 해 한층 귀여움을 더했다. 그는 커다란 바비 인형을 손에 들고 남편 지오에게 사달라는 듯한 간절함을 내비추고 있다.
한편 최예슬과 지오는 지난 28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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