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2-11-30 15:51
[기타] 日서 영어로 외친 K팝…호환MAMA보다 무서운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411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311&aid=0001530297

호스트는 시상자에게 영어로 질문을 하고, 대답들은 또 한국어로 하는 기이한 풍경이 탄생했다. 계속되는 영어 남용으로 현장의 관객들도, 국내 시청자들도 모두 자막을 들여다봐야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시상자로 나선 일본 배우 이마다 미오는 오히려 "안녕하세요"라며 한국 시상식을 위한 한국어 인사를 준비해 오기도 했다. 그러나 한국 시상식에서는 각종 소개 영상은 물론, 가수들의 무대에 붙은 제목들, 요기보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등 굳이 영어로 붙인 상 이름까지 화려한 영어 사랑을 보여줬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식후산책 22-11-30 16:04
   
해외팬들 보라고 만든 연말 kpop쇼가 mama가 아닌가요?
그래서 해외에서 개최하는데 ...
Euronymous 22-11-30 16:54
   
한국애들 데려다 놓고 영어로 진행하는건 좀 웃기긴 함. 하기사 국내 시청률이 꽝이니까 해외시청자들 의식하는건 이해는 한다만서도
PaulSmith 22-11-30 16:58
   
MAMA가 국내 가요제가 아닌데?

출발부터 아시아권 가요제였고 출연자가 대다수가 한국인이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이젠 글로벌팬을 상대로 하는 가요제인데?

특별한 이유없이 외래어 난발하는 거랑 글로벌가요제급에서

국제공용어 사용하는 차이를 분간 못하는 듯 ㅋ

엠넷 " 아시안 "  뮤직 어워드 ~

이게 기이한 풍경이면 한국인이 부르는 KPOP에 영어 가사 들어가는 것도 기이하겠네.
     
도나201 22-11-30 19:53
   
출발은 국내가요제.. 맞음.
그런데 이게.. 출연자들의 복장문제를 들고 와서  홍콩으로 옮겨서 이에대해서
항의성향의 가요제를 시행한것이 시초임.

그리고 이게 홍콩으로 옮겨가면서  돈받고 시상제르 하게 되니 의외로짭짤하게 돈벌기 시작하면서
중국 홍콩에서 세분류를 나뉘어서 시행하게됨.

한국,  일본 홍콩  으로 하다가.  현재는 대만에서도 . 하려다가 기존 대만연예협에서 반대함.
일본은  akb 수장인 아키모토.. 야스시.. 를 꼬여시 시작한게 시초고,

현재는 la 쪽으로 다시 손을 뻗고 있는 상황임.
          
PaulSmith 22-11-30 20:53
   
엠넷 " 아시안 "  뮤직 어워드 ~

Mnet ASIAN MUSIC AWARDS(MAMA)
               
너만바라바 22-11-30 21:09
   
해외 티켓팔 구실로는 딱이지만.
솔직히 구성만 봐도 아시안이란게 포장이란거쯤은 모르는게 더 이상하죠
누가봐도 케이팝 뿐인데
                    
PaulSmith 22-11-30 21:36
   
글의 요지는 MAMA가 아시안 가요제로 성공을 했던 아니던

현재 많은 글로벌팬들이 보고 있고 출발 취지도 국내 가요제가 아니란 겁니다.

MAMA로 개명후(기존에 국내 가요제로 있다가 아시안 어워드 넣어서 09년에 바꾼거에요)

첫 1회만 2009년 서울에서 개최했고 그 다음부터는 2010년 마카오를

시작으로 아시안 국가에서만 열렸습니다.

지금은 국내 가수 위주이지만, 오히려 초반엔 중국. 일본(코다쿠미) 등 아시안 가수들도

다수 출연했었어요~ 

코로나로 인해 20~21년만 국내에서 관객 없이 개최한 것 외엔 초기부터 여짓껏

대부분 아시안 나라(마카오. 싱가폴. 홍콩. 일본)들에서 개최하고

이름 자체부터 아시안 어워드로 짓는 등 제작사가 아시안 가요제로 성공을 했던 못했던

국내 가요제가 아니란 의지를 표방하는데

왜 국내 가요제라고 합니까?

이 글의 요지가 영어 사용이 적절한가에서 시작된 것이고 실질적으로

글로벌팬도 보는 가요제이니 적절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론 MAMA가 국내만 생방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나라에 동시

생방으로 알아요~
                         
너만바라바 22-12-01 07:49
   
그럴듯한 포장이지만 그럼 한국은 아시아가 아닌 모양이네요
또 외국에서 개최 못할 상황이라 국내에서 한걸로 한국에서도 했다는 소리는 하지마시길
                    
홍길또이 22-12-01 16:12
   
지금 케이팝이 아시아를 대표한다고 볼수 있죠. 아시아나 글로벌 시청자를 위한거라면 영어로 해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케이팝 뿐이라는게 한국어로 해야한다는 이유가 되지 않죠.
                    
PaulSmith 22-12-01 16:42
   
너만바라바 //

뭔 소린지?

뭐가 그럴 듯하고

한국이 아시아가 아니고

외국에서 개최 못할 상황으로 한국에서 했다는 소릴 말라니

이게 무슨 뚱단지 같은 소리임?

이게 MAMA가 국내 가요제를 표방하고 있지 않다는 내 주장에 무슨 상관임?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임?
          
연준 22-11-30 21:20
   
뭔 복장문제? 처음듣는 얘기인데 출처 있음?
ㅎㅈ 22-11-30 22:10
   
아시아 가요제고 해외가요제고 간에
왜 영어로 해야되는데?ㅋㅋ
     
블랙커피 22-12-01 14:07
   
동감임. 해외라고 해서 전부다 영어권 나라도 아니고, 한국회사가 만든.. 사실상 Kpop 가요제인데 영어는 자막으로 달고 한국어가 기본이 되는게 맞지. 아니 여기에 출연하는 아티스트들도 대부분 영어를 잘 못할텐데 무슨 진행을 영어로 해. 출연자들조차 못알아듣는 진행이 말이 됨?
     
홍길또이 22-12-01 16:12
   
해외 시청자를 위한 서비스죠.
미켈란젤리 22-11-30 22:29
   
영어 듣기평가 족보니까 잘 듣고 외울 것
제페토 22-12-01 12:35
   
팬서비스
 
 
Total 37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3 [기타] 노제, 갑질 논란 7개월만 근황…많이 수수해졌네 (3) 강바다 02-26 3298
252 [걸그룹] XG 뮤직비디오 또 나왔네요. (14) 갓등 02-13 1123
251 [걸그룹] XG는 가생이에서만 인기있는듯.. (13) 우너용 01-31 698
250 [걸그룹] XG - SHOOTING STAR (MV Teaser) (17) NiziU 01-18 960
249 [영화] 넷플릭스 '정이' 공식 예고편 (8) 아잉몰라 01-05 1700
248 [기타] 유리천장 깬 이영지, 쇼미 최초 여성 우승자 도전 (11) 강바다 12-29 1717
247 [솔로가수] 태연 ‘INVU’ 美 타임지 선정, 베스트 K팝 앨범 “… (9) MR100 12-15 1424
246 [기타] 속옷 하나 걸친 채...타투 공개한 女 스타들 (23) 강바다 12-10 4166
245 [기타] “K팝 제왕, 스티브 잡스 못지않다" 아마존 '이… (11) 강바다 12-01 2783
244 [기타] 유승준 “비자발급 과정 문제없다” 재소송 내년 2… (7) 강바다 11-17 1026
243 [정보] 타일러, 쓰레기 뒤덮인 제주도 심각…"美 가족 실… (8) MR100 10-28 2262
242 [걸그룹] LE SSERAFIM(르세라핌) - Impurities | Mnet 221017 (1) NiziU 10-17 492
241 [정보] 7월-8월 컴백 걸그룹 - 세계 음원 성적표 (10) 분서크 10-10 1766
240 [잡담] 아이즈원때 일본내 인기멤버 (13) 행복코드 10-02 2101
239 [MV] 아이브 'ELEVEN' Japanese ver. (11) 비키 09-19 867
238 [기타] 임창정은 왜 걸그룹 제작에 뛰어들었나 (6) 강바다 09-05 1224
237 [잡담] 매장에서 음악 틀어놓는것에 대해 저작권을 없에… (9) 소문만복래 08-26 920
236 [잡담] 왜 일본것들이 이지랄하는거에요? Kcon ???? (28) 하늘땅지 08-21 1920
235 [걸그룹] 24인조 예상 걸그룹 숙소 클라스 (15) 콜리 08-18 2446
234 [방송] 남친한테 생일파티 입장거부 당한 황당한 이유 (4) 컨트롤C 08-10 2063
233 [기타] 탑 "빅뱅? 이미 탈퇴했다…작년부터 인생의 새로운… (4) 강바다 06-01 1677
232 [걸그룹] 아이브 이번에 기록 세웠네요 (1) Mayrain 05-04 1161
231 [걸그룹] 인도출신 아이돌 한국서 솔로로 재데뷔 (2) 이멜다 03-23 2062
230 [정보] 에스파 근황 (9) 식후산책 02-23 2158
229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Rising' MV (13) 이뻐서미안 02-13 82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