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3-02-15 09:20
[기타] 유키사다 감독 “韓서 日영화 붐, 기쁘면서도 부담”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770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3257224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은 최근 영화 ‘궁지에 몰린 쥐는 치즈 꿈을 꾼다’(‘쥐 치즈’) 개봉을 맞아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하며 웃었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에 이어 ‘더 퍼스트 슬램덩크’까지 한국에서 흥행에 성공하면서 일본영화 열풍이 불고 있다는 말을 듣고서다.

그 어느 때보다 일본영화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진 한국 극장가. 여기에 ‘쥐 치즈’에 일본에서 메가히트를 기록한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까지 개봉을 앞두며 일본영화 붐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유키사다 감독은 “이 영화만 잘 안 됐다는 이야기를 들을까봐 걱정”이라면서도 “한국에서 이렇게 일본 작품이 사랑받는 게 기쁜 일”이라고 이야기했다.

유키사다 감독은 그러면서 한국과 합작에 대해서도 마음을 활짝 열었다. 그는 관련 질문에 “날카롭다. 사실 인터뷰 전날 한국과 합작에 대한 회의를 했다”면서 “한국과 일본이 함께하면 또 다른 형태의 성공을 낳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방향과 마음만 맞다면 꼭 (한국과 합작을) 해보고 싶다”고 희망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급제동 23-02-15 10:11
   
진심 슬램덩크 말고는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영화들인데 성공한거 맞음? ㅋㅋ
그냥잠 23-02-15 10:34
   
슬램은 과거 그쪽이 찬란했던 때의 유산이구요.
나머지는 정말 노오오력이 필요한데....
유산만 믿다가 망할것 같네요.
shared 23-02-15 11:36
   
슬램덩크야 뭐 인정인데 고작 100만넘은 실사영화 하나더 보태서
일본영화 열풍이네 뭐네 ㅋㅋ
쎄알 23-02-15 11:50
   
성인영화 말하는듯 ㅋ
초승달 23-02-15 18:07
   
일본영화 붐까지는 에바인데 ㅋㅋㅋㅋ
브로커도 비싼 배우 캐스팅해놓고도 작품이 개별로여서
앞으로 일본이랑 합작 별로 안보고 싶음
꽃님이 23-02-15 20:46
   
영화제목이 우리나라 8~90년대 영화제목 같네
그때 우리나라도 영화제목이 수필에 한 문장 같았는데
블랙커피 23-02-16 05:03
   
난 처음 들어보는데;;
무슨 붐이 있었던거야?
 
 
Total 35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9 [정보] 2022 케이팝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도달 기간 (4) 분서크 11-09 1069
228 [기타] 뉴진스, 패완얼은 옛말…아무 옷 퍼레이드는 이제 … (9) 강바다 10-24 1465
227 [걸그룹] 뉴진스, 케이콘 스타일 논란→한국 스태프 "우리와… (20) MR100 10-16 3629
226 [기타] 최강희 "고깃집 설거지+가사도우미 하고 지내…시… (5) 강바다 10-05 2509
225 [걸그룹] 파리 출국하는 원영이.jpg (23) 비키 09-24 3075
224 [기타] BTS 병역특례 두고 여당 찬성 · 정부 반대 (23) 강바다 09-15 1725
223 [잡담] 부활 김태원 표절 의혹 (15) 가을연가 09-01 2309
222 [잡담] 일본에서 인기있는 k-pop 가수는 트와이스 뿐임. (15) 교시수발 07-02 2058
221 [기타] 인어공주, 일본서도 2주 차부터 꺾이는 중 (6) 강바다 06-17 2568
220 [기타] 美 매체 "인어공주 흥행 부진, 한국 중국 인종차별 … (50) 강바다 06-10 4994
219 [잡담] 베이비 몬스터 5명 확정이네요. (14) 홍길또이 05-11 1857
218 [걸그룹] 박진영 미국걸그룹 프로젝트 언급. 방송임박 (6) 이멜다 04-15 1661
217 [기타] XG, 뉴욕 초대형 페스티벌 HITC 출연 확정 (8) 강바다 03-14 966
216 [잡담] XG 와 같은 팀들이 필요한 이유. (28) NiziU 02-17 1056
215 [기타] 승리, 11일 만기 출소…빅뱅 형들은 막내를 과연 받… (6) 강바다 02-05 1354
214 [걸그룹] 오늘자 XG의 빈집털이 상황. (3) 반달 01-26 1058
213 [일본] 히토미 나코 일본방송 한국로케 한글자막 (4) 루빈이 01-11 2569
212 [걸그룹] 어제자 아이돌 덕후 사이에서 논란인 무대 (18) 늘배고픈 01-01 1788
211 [일본] 내년 한국 데뷔 니쥬의 비쥬얼 센터 (26) 가을연가 12-26 2463
210 [걸그룹] [ 아이즈원 ] 이게 어떻게 한 그룹이었지? (2) 가인 12-12 1691
209 [걸그룹] XG 참 애매하게 구네요... (14) 홍길또이 12-05 2228
208 [보이그룹] 하이브 첫 일본 그룹 앤팀 MV (11) 배리 11-22 2651
207 [기타] NiziU, 日 도쿄·오사카 총 4회 '돔 공연' 전 … (7) 강바다 11-09 1537
206 [기타] MC몽, 팬들에게 진짜 샤넬백 쐈다! 3000만원 상당 선… (3) 강바다 10-23 817
205 [정보] 4세대 걸그룹 앨범 구매자 성비 (10) 분서크 10-15 110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