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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홍보전이다. 꼭두새벽 아침 뉴스 시간에 일기예보라니. 50세에 이 편견없이 온몸으로 뛰는 뮤지션에 절로 존경심이 든다.
박진영이 21일 MBC '뉴스투데이'의 일기예보에 나와, 기상캐스터와 함께 하루 날씨를 소개했다. 이어 자신의 음악에 맞춰 기상캐스터와 '깜짝' 댄스타임을 펼쳐보였다.
무심결에 TV를 보던 시청자들은 한마디로 깜짝 놀라는 분위기. "진정한 뮤지션이다" "저리 매사 최선을 다하니 인정!"이라는 등의 반응이 줄을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