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 쒀서 개주네

개를 줬는데, 못먹는 죽이 될 가능성이 지금으로서는 9할이죠.
1536만원 비용이라도 과연 건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억울한 게 있다해도 이건 좀 아닌 듯
시껍한 중소엔터사들 좀 있을 거 같은데
어트랙트도 초기에 좀 신경썼더라면 좋았을 텐데여

돈많네 ㅋㅋㅋㅋ

저 기사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 있음.

저작권 관련해서는 세간에 정확한 비율이 공개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진호는 "저작인접권을 보유한 소속사가 44%, 음원 유통사 40%, 저작권 10%, 나머지 6% 정도가 시연자에게 돌아간다"며 "맹점은 44%에 소속사가 투자한 앨범 비용까지 포함된 비용이다. 나눠야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 하지만 저작권은 투자비 없이 순수하게 발생하는 수익"이라고 말했다.

시연자 6%.. 이거.
이건 회사가 적자가 아니라 망하더라도 줘야하는 금액.
원래는 음원 유통사에서 가수한테 직접 줘야 하는 금액이나.. 보통 소속사가 가져가서 꿀꺽함.

가끔 데뷔 3개월만에 정산 받았다고 하는 아이돌이 있는데.
이거 정산 받은거.
아무리 망했다고 해도 음원 몇개는 팔리기 마련이고.
아무리 푼돈이라도 정산 해야할 돈은 있음.

시연자가 가수인지는 모르겠지만 음원분배에서 저리되있는건 제작사로들어오는돈이아니라는겁니다 제작사에게오는건 44 프로를 받아 분배하는거지요 제작사로들러오는돈이라면 합 50프로로되서거기서나누겠지요

시연자는 가수가 아닐껄요
그리고 소속사에 들어오는 돈을 가수랑 퍼센티지로 나누는데 문제는 음반에 들어간 비용을 소속사가 먼저 가져가고 가수들이랑 나누는 방식임
한마디로 망하면 가져가기 힘든 구조
세부계약이 공개가 안된건 아마 소속사랑 아티스트랑 계약관계에 따라 바뀔수 있지 않을까 생각함 이건 제 추측임

실연료는 실연자협회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저작료도 스트리밍이나 다운로드보다 라이브가 제일 비싸고 그다음이 티비공중파순입니다.

출원 심사 단계인가 본데 현재 사회적 파장때문에 심사통과 안될 확률이 높겠네요.
이런 해괴란 상항을 만든게 누구 머리인지 정말 아마츄어틱하네...

ㅈㄴ영악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