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까지 가는거지 가능성이 없는데
피프티때 피프티 팬들이 초반에는 안성일 편에 몰빵하다가 나중에는 다시 어트랙으로 돌아가자로 의견이 모아졌는데 이유는 팬들 입장에서는 피프티를 지키고 싶었고 그게 유일한 살아남을 방법인걸 깨달았기때문이었음
근데 결국 1명만 돌아가고 팀은 쫑났지
뉴진스도 이러면 마찬가지 사태됨
뉴진스 팬들 입장에서는 단순하게 민희진 편만 들게 아님
뭔 짓을해도 민희진은 뉴진스를 못데려감  뉴진스를 생존시키려면 답은 하나인데
팬들 입장에서 자존심상 피프티 팬들이 했던거랑 동일하게 민희진편으로 행동할거라 보임
그룹을 지키려면 좀더 냉철하게 사태를 바라보고 선택해야하는데 그럴리가 없고 민희진쪽 올인을 일단을 갈거라 보임 근데 결국은 나올 결과가 뻔하니 그게 더 아쉽긴하네

도대체 이렇게까지 무리하게 왜 진행하는걸까?
민희진의 총알은 어디서 나올 수 있는걸까?
중국자본 찌라시가 어쩌면 팩트일지도 모르겠네요.

무슨 정산금 배분을 부당하게 한 것도 없는 것 같고(물론 그것도
1차적으론 어도어 소관) 멤버 폭행이나 인격에 대한 각종 공격하거나
투병중인데 강제로 활동시킨 것도 없으니 위약금 없이 계약해지는
못 할 텐데 말이죠.

위약금 받아내고 하이브가 쿨하게 보내준다면야.. 정말 그나마 뉴진스에게 다행이지만.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하이브가 SM 멤버들의 중국런과 같은 안좋은 선례를 남기려 하지 않을 것이기에 법정싸움을 빠르게 종식시키려 하지도 않을 것 같고.
예상불가능한 막대한 위약금을 민희진은 어떻게 해결하려 하는건지도 이해가 안되고.
도대체 민희진이 믿는 총알(머니)은 무엇인지..

쿨하게도 어디까지 쿨하게 하는지도 문제죠.

일단 뉴진스란 그룹명도 회사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뉴진스란 그룹명 못쓰고 불렀던 노래도 다시 못부르며. 멤버중 예명이 있다면 이것도 못 씁니다.

나와서 다시 그룹 만들어서 한다고 해도.
찐팬들이야 알겠지만. 나머지는 뭐 또 신인그룹 나왔나..? 이러겠죠.

들어 보니 노래가 좀 옜날 풍이라 3040 한테 호응이 좀 있었다고 하던데.
이런 사람들은 죄다 날라가는 거죠.

그러니 어도어를 통채로 삼킬려고 했지요.. 그리고 아무리 막나가는 민대표도 과연 부모들과 소통없이 이일을 벌였을까? 이사건 첨부터 들던 의구심이었는데..멤버들 때문에 말을 아꼈는데.. 지금 돌아간는거 보니 부모나 멤버들도 공범일 확률이 높네.. 민대표가 첨부터 뉴진스나 부모를 전면에 내세운건 자기 소유욕이 아니라 공범이기에 그랬던듯..솔직히 희망이 좀 있었는데  이제 접어야 할듯.. 이곳 특성상 국뽕과 팬심이 공존하는 곳인데..잘 되야 열성팬 조금 거느린 아이돌..그리고 이정도로 멤버들 개입이 구체화 되면.. 조금 우호적이거나 중립으로 말을 아꼈던 유튜브 세상이.. 피프티처럼 몰매들거다.. 그림도 보이는데 멤버도 주인공.. 그냥 규모가 큰 피프티다 난 앞으로 이사건과 뉴진스에대해 관심을 접을란다.. 각자 지들인생걸고 선택한길 잘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