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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22 22:18
[걸그룹] 하이브나 민희진이나 내로남불이고 똑같은 놈들 입니다
 글쓴이 : 추락천사남
조회 : 654  

하이브나 민희진이나 다 내로남불이고, 똑같은 놈들 입니다

어차피 민희진은 해임되고

결과는 나중에 법원 판결로 나옵니다

하이브도 빨아줄게 없다고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잘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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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ie 24-05-22 22:27
   
하이브를 빠는 사람도 없습니다. 다만 이번 사건에 한해서 민희진의 귀책 사유가 훨씬 더 크다고
보는 것이지요. 자기 욕심을 위해 뉴진스를 이번 사건의 한 가운데로 몰아넣은 장본인이기에.

조국 대표가 자기 딸 의전원에 입학시키기 위해서 한 편법 행위가 잘한 것은 아니지만, 그 일가를
파멸로 몰고 간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가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입니다'라고 해놓고서, 정작
자기가 정권을 잡은 뒤 특검 거부권만 10차례 행사하고 있잖아요? 그럼 누가 더 욕을 먹게 될까요?

어쨌든 민희진 본인은 자기 이익을 위해 회사와 했던 계약을 헌신짝처럼 버림으로서, 민법 상 신의
성실의 기본 원칙을 깼습니다. 그가 형사적 배임 처벌을 받을지는 확실하지 않더라도, 금융 치료를
받게 될 것은 확실합니다. 더구나 뉴진스를 하이브와의 대립에서 총알받이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과연 이런 민희진의 태도가 뉴진스를 위한 것일까요?
     
추락천사남 24-05-22 22:31
   
일부 동의하는데

법원 판결로 패소한 피프티와 뉴진스는 다르거든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피프티와 계속 같다고 하지 말라고
          
영원히같이 24-05-22 22:33
   
저기 미안한데 바로 밑에 활잡이 님이랑 말투가 같으신데 같은 분이 심? ㅎㅎ
               
추락천사남 24-05-22 22:34
   
아니요
                    
영원히같이 24-05-22 22:35
   
아 제가 착각했나 봐요 ㅎㅎ
          
joonie 24-05-22 22:33
   
일어나게 될지 모를 가능성을 경계해야 하는 건 당연하지 않나?

내가 찐 팬이라면 뉴진스 팬덤 여론을 바꾸려고 시도할 것 같아.
민희진을 손절하는 것이 현재 뉴진스에게 가장 도움이 되니까.

뉴진스가 민희진을 옹호하니까 우리 팬도 민희진을 옹호하겠다..
이런 논리라면 어쩌겠어. 저런 이미지 추락까지도 감수해야지.
               
추락천사남 24-05-22 22:35
   
피프티와 뉴진스가 같다는 말 너한테 많이 들어서 화가 난다

나는 민희진 옹호할 생각 없다
               
영원히같이 24-05-22 22:39
   
카톡 내용도 그렇고 민희진도 떳떳하진 않은 것 같더군요
하이브가 지금 욕 많이 먹는데 민희진도 욕 많이 먹는 상태라서
결국 법정싸움 결과를 지켜봐야 될 듯
뉴진스 르세라핌 아일릿 다 좋아하는 그룹인데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sldle 24-05-22 22:41
   
내가볼땐 민씨 없으면 뉴진스는 더 안좋아질수도있다고 봅니다.
하이브가 뉴진스를 키워줄것같나요?
지들이 직접 뽑아 데뷔시킨  다른 그룹을 먼저 챙겨주면 챙겨줬지.

가장 먼저할뻔한 데뷔도 뜬금없이
하이브가 밀어주는 타그룹에  우선순위에서 밀려서 ,
 민씨하고 갈등이 생긴건데

그렇다고 지금 뉴진스의 전원 엠버서더라던가
 각종 유명광고 , 뮤비에 유명인 섭외, 유명인 콜라보등등
 하이브가 직접나서서 해줬던가요?
그것도 아니잖아요.  답은 나온겁니다.
                    
joonie 24-05-22 22:46
   
민희진만큼 디렉팅 능력이 탁월한 사람들이 몇 안되겠지요.

이번 분란을 일으키지 않았다면, 뉴진스는 민희진이 디렉팅하는 게 가장
좋은 선택이었을 거겁니다. 그런데 이미 사건은 터졌고, 최선은 뉴진스가
중립 기어를 박는 것이었는데 물 건너 갔습니다. 그럼 차선책은 뉴진스가
민희진을 손절하는 것이지요.

민희진 축출 후 하이브의 뉴진스 케어가 아마 민희진 시절에 비해 부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것이 하이브의 잘못은 아니지요. 그리고 하이브가
도와주지 않았다면 애초에 뉴진스가 이렇게까지 성장하지도 못했습니다.

하이브의 후광 없이 뉴진스가 얼마나 성공했을까요? 수많은 중소 엔터의
여돌들 중의 하나로 남았을 수도 있고, 지금처럼 대성공했을 수도 있지만
지원 부족으로 성공하는 시간이 오래 걸렸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앰버서더 제안을 하이브를 보고 해줬겠지, 민희진이 하이브의
후광이 없이 스스로의 힘만으로 따낼 수 있었을까요?
                         
영원히같이 24-05-22 22:49
   
공감되네요
                    
9월생 24-05-22 22:46
   
엠버서더 하이브에서 해준거 맞아요

블라인드에 직원이 올린글보면
                         
sldle 24-05-22 22:51
   
하이브가 아니라 민희진이 해준겁니다.
그리고 엠버서더 관련해서도 민희진하고  하이브가 갈등이 있었다고 나오네요.
                         
준수 24-05-23 00:45
   
엠버서더가 하이브에서 해준것인데  민희진ㅇㅈㄹ 하네
                         
엘리위니 24-05-23 01:46
   
까더라도 팩트체크는 하고 깝시다 앰버서더를 뭔 민희진이 해줘요

갈등 얘기는 루이비통 측에서 광고에이전시 업무를 맡긴건 하이브

였다고 답변이 나온 상황이라 민희진측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어요
                    
뷰티플데트 24-05-22 22:51
   
엠버서더는 모르겠지만..나이키 인가..? 그거하고 설렁설렁 봐서 이름 기억 안나는데..
다른 유명 광고도 하이브가 잡아줬다고 해요..
네이버 검색에서 하이브의 잠재적 폭탄 이라고 검색해서 민희진 성격 확인해보시구요..
유퀴즈...그동안 민희진이 인터뷰한 내용 보시면 민희진 인성 알수 있을겁니다.
잘되는건  모든걸 자기가 했다고 하는 타입이거든요.
          
idontknow 24-05-22 23:25
   
반푼이들 건이 작년 초부터인가 슬슬 시작해서
4,5월 애들은 태업, 안성일은 뒤로 작업...
6월말에서야 법적 다툼이 시작되어 8월말 결론이 난 건입니다.
지금 5~6월 어딘가 상태라고 볼 수 있지요.
법적 다툼의 전초전은 벌써 시작을 했구요.

다른 얘기가 될지... 비슷한 얘기로 끝날지... 뉴프티가 될지는 금방 알 수 있을 겁니다.
다인 24-05-23 03:03
   
하.. 하이브를 빨일은 없지만 아 사건에서 하이브가 잘 못한 것이 대체 머임? 표절? 아님 민희진이 떠들어 댄거? 대체 머가 달 못한거임?  이미 다 대판과정에서 나왔듯이.. 이일의 시작과 끝운 민희진의 욕심 하나임
자기소유물인 뉴진스를 들고 뉴진스가 피튀기든 상처입든 말든 자기욕구를 위해 하이브한테 휘들렀고 대중한테는 자기한테 날아오는 화살받이로 쓴x임.. 그리고 피터지는 뉴진스를 휘두르는걸 보면서도 뉴진스맘이야 떠받들며 내몰라라 한 게 그 팬들이고..눈앞에 피가 뻔히 보리는데.. 대체 머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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