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해야되나 캐스팅 능력이 뛰어난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컨셉과 곡을 먼저 생각하고 어울리는 사람을
뽑는 것과 동시에 그룹의 얼굴의 조화와 균형,신비로운
매력을 보는 안목이 뛰어난 것 같아요.
결과론적 얘기일 수 있지만 알 유 넥스트 ,아이랜드2을
보면서 느끼게 됐습니다.이 중에 하입보이에 어울리는
사람은 없구나라고 느끼게 되네요.
보통은 소속사 연습생 중에 뽑는 게 관례인데,
자신이 원하는 인재를 뽑기위해 여기저기 다각도로
뻗어서 편견을 타파하는 능력 또한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