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 철회하지 버티다가 종결 되면 더 쪽팔릴건데..요즘 이슈들이 많아서 은근슬쩍 넘어가기 딱 좋은 시기 같은데..
본안 소송은 언제 함.. 안 한다 아니 못 한다에 올인.. 할 건덕지가 있어야 하지.. 민희진이 배민 너무 자주 시켜 먹는다로 횡령으로 걸고 넘어지려나.. 아님 짜장면 안 시키고 삼선짜장 시켰다고 걸고 넘어지려나.. 렉카 동원해서 "충격..민희진 직원들은 짜장면 시키주고 자기는 삼선짜장 시켜 먹었다."
일본 쟈니스(스마일업)나 한국 하이브 같은 거대 엔터사가 시장에 있으면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데 자니스는 독과점으로 망쳤고 하이브는 아직 시장을 독과점할 정도는 아니지만 단점이 훨씬 더 큼.. 랜덤 포토 카드 같은 것도 모범 경영 차원에서 솔선수범해서 하지 않으면 단기적 실적은 떨어지겠지만 장기적으로 산업의 건전한 성장에 도움이 될 건데 더 심함. 어차피 음악 요즘 누가 CD로 듣나 그리고 뜯어서 카드만 빼고 매물이 하도 많아 되팔이도 안되서 폐기되는 앨범들 수두룩한데 친환경 경영 어쩌고 개 풀뜯어 먹는 소리나 하고 자빠졌고.. 아이돌이 테일러 스위프트나 빌리 아일리쉬보다 물리 앨범 더 많이 팔린다고 더 인기 있고 돈도 더 잘 버냐.
직원이란 놈은 유명 음악축제 자사 아이돌 참가 자기들이 섭외 능력/인맥 있어서 가능하다고 입 털던데 허세인지 실제 세계 10대 음악 축제에 꽂아 넣는 게 가능한지는 난 모르겠고..
근데 그게 자랑할 거리냐. 아빠가 부자라 하버드에 빽으로 들갔다고 인스타에 인증하고 자랑하는 거랑 뭐가 다르냐. 방탄도 초기에 회사가 작아서 많이 당했지만 자격/실력 있는 그룹의 기회 박탈이란 점에서 당연히 자랑할 거리가 아니고 결론적으로 kpop 아이돌은 가수로서 수준 낮다는 소리 듣게 만들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