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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22 20:41
[영화] '미나리' 정이삭 감독이 블럭버스터 영화도 성공시키네요.
 글쓴이 : 코리아
조회 : 1,345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인이지만 한국 정서를 가진 한국계라 '미나리' 같은 영화를 찍을 수 있었겠지요.
그런데 이번엔 블럭버스터 재난 영화인 트위스터스가 대박(3일새 1700억) 났다고 함~~

[문화연예 플러스] '미나리' 정이삭 신작 '트위스터스' 북미 흥행 (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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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jo 24-07-22 20:49
   
예전에 트위스터 후속이라 하던데..
볼거리 뿐만 아니라 감정선도 잘 연출해냈는지 궁금하네요
     
코리아 24-07-23 11:03
   
한국의 미원이 들어가면 어느 음식이든 맛을 보장하니..ㅎ
아직 영화를 안봤지만 한국적 감정선이 들어갔을 거라 봅니다.
gorani 24-07-22 21:13
   
한국 참전용사 손자가 주인공
영화 감독이 한국계 대박나라
사이드 24-07-22 21:30
   
오!  재밌어 보이는데 한국계가 주인공에 한국감독이라니 꼭 영화관 가서 봐야지 굿굿
     
gorani 24-07-22 21:46
   
글렌 파월 주인공은 서양인입니다. 할아버지가 한국전쟁 미군 참전용사구요
감독은 미나리의 정이삭 감독이구요
          
코리아 24-07-23 11:06
   
영화속에서 참전용사 에피소드가 있나 보군요. 한국의 발전과 함께 여러 방식으로 한국전쟁이 잊혀진 전쟁에서 밖으로 나오고 있나 봅니다.
외계인7 24-07-22 21:33
   
초반 흥행은 좋은가 보네요.
     
코리아 24-07-23 11:08
   
미나리 같은 영화를 만드는 감독인 줄 알았는데 대박 블럭버스터 영화를 만들 줄은 예상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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