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들통난 민희진 거짓말, 뉴진스 데뷔 밀린 건 본인 욕심 때문이었다
https://v.daum.net/v/20240723113406485
민희진 어도어(ADOR)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밝힌 것과 달리, 뉴진스(NewJeans)의 데뷔가 밀린 원인은 민 대표 본인 탓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3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하이브 최초 걸그룹 프로젝트의 브랜딩 리더로 참여했던 민희진은 현재 뉴진스 멤버로 활약 중인 연습생들을 쏘스뮤직으로부터 빼오기 위해 의도적으로 미팅을 미뤘고, 걸그룹의 데뷔를 기약 없이 미룰 수 없었던 쏘스뮤직은 어쩔 수 없이 르세라핌을 먼저 데뷔시키며 기존 연습생들은 민희진의 레이블로 보내게 됐다.
회사 측과 소통하지 않는 동안 민 대표는 무속인 K씨와 의논하며 연습생들을 빼낼 계획을 세웠다. 그는 수천만 원을 들여 굿을 부탁하거나 회사 운영 방향성에 대한 조언을 구했고, 연습생들을 쏘스뮤직으로부터 빼오는 과정 중엔 K씨과 의논하며 데려올 연습생과 데뷔조에서 제외할 연습생을 선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