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이 단한번 짧게 말한 개인입장에서 '개인의 일탈' 이라 말했지만,
하이브 그룹 전체를 놓고 보면, 기업 시스템 전체를 위협하는 일탈행위임.
하이브는 덩치는 비대해도 신생그룹임.
신생그룹의 기업관리 시스템을 유지하고, 발생가능한 문제를 원천차단하기 위해서라도,
하이브는 '이렇게까지 잔인하고 끈질겨도 되나?' 싶을정도로 끝까지 갈 것임.
뉴진스 멤버들에 대한 조치는 어떻게 취할지 알 수 없으나,
SM 이 빤스런 중국멤버들의 문제에 미온적으로 대처함에 따라 문제가 반복된 사례가 있기에,
아마도 가벼히 지나치진 않을 것 같음.
하이브는 지금 배신에 대한 단호한 선례를 만들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