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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8-25 11:57

[방송] K팝 시상식만 무려 20개 난립. 사라진 권위

글쓴이 : 이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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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rani 24-08-25 12:35 많아도 너무 많음 시상식은 거들뿐 실제로는 표팔이 공연 행사 쓸데없이 돈쓰고 스스로 가치를 떨어뜨리는 ㅂ신짓거리 많아도 너무 많음 시상식은 거들뿐 실제로는 표팔이 공연 행사 쓸데없이 돈쓰고 스스로 가치를 떨어뜨리는 ㅂ신짓거리



		항문냄새 24-08-25 13:08 영화계도 마찬가지.. 먼넘의 영화제가 그리도 많은건지. 매년 개최하는 국제 영회제만 빼더라도.. 대종상.청룡.백상.영평상..독립영화제 까지 포함하면.30개 이상되는걸로 아는데 . 영화계도 마찬가지.. 먼넘의 영화제가 그리도 많은건지. 매년 개최하는 국제 영회제만 빼더라도.. 대종상.청룡.백상.영평상..독립영화제 까지 포함하면.30개 이상되는걸로 아는데 .



		함부르크SV 24-08-25 13:13 영화쪽은 한국 영화 시장 자체가 국가 규모 대비 굉장히 큰 편이고, 청룡 영화제는 확실한 권위가 있긴 함. 쿠니무라 준 같은 일본쪽 대배우가 자기 일정 팽개치고 참석할 정도니. 영화쪽은 한국 영화 시장 자체가 국가 규모 대비 굉장히 큰 편이고, 청룡 영화제는 확실한 권위가 있긴 함. 쿠니무라 준 같은 일본쪽 대배우가 자기 일정 팽개치고 참석할 정도니.



		범내려온다 24-08-25 15:53 반대로 대종상은 권위가 없이 충무로 잇권싸움으로 나눠먹는 곳이고, 백상은 원래 예술분야 전체를 아우르는 시상식인데 어느순간부터 여기도 영화, 드라마 관련자들만 시상 나눠먹는 곳이 되어 버렸고, 예능이나 교양쪽은 뭐 그냥 어쩔수 없이 한두명 이름 올려주는 수준. 권위없는 시상식이 더 많긴 함. 반대로 대종상은 권위가 없이 충무로 잇권싸움으로 나눠먹는 곳이고, 백상은 원래 예술분야 전체를 아우르는 시상식인데 어느순간부터 여기도 영화, 드라마 관련자들만 시상 나눠먹는 곳이 되어 버렸고, 예능이나 교양쪽은 뭐 그냥 어쩔수 없이 한두명 이름 올려주는 수준. 권위없는 시상식이 더 많긴 함.



		트로이전쟁 24-08-25 16:28 시상식을 가장한 입장권팔이들이 많음 시상식을 가장하면 좋은 이유 상 줄테니까 와라... 이러면서 상받는 그룹 참석시키기 쉬움 또하나의 이유는 시상식 참석에는 출연료를 주지 않음 그니까 그 비싼 아이돌들 출연료 없이 상하나 주고 공짜로 오게 해서 관객수입 얻는게 목적 시상식을 가장한 입장권팔이들이 많음 시상식을 가장하면 좋은 이유 상 줄테니까 와라... 이러면서 상받는 그룹 참석시키기 쉬움 또하나의 이유는 시상식 참석에는 출연료를 주지 않음 그니까 그 비싼 아이돌들 출연료 없이 상하나 주고 공짜로 오게 해서 관객수입 얻는게 목적



		공알 24-08-25 16:59 그 말은 결국 케이팝이 커졌는데 그에 걸맞는 시상식이 없다는 뜻이겠죠 춘추전국시대니까 저 중에 권위 있는 시상식이 압축되겠죠 그 말은 결국 케이팝이 커졌는데 그에 걸맞는 시상식이 없다는 뜻이겠죠 춘추전국시대니까 저 중에 권위 있는 시상식이 압축되겠죠



		행복코드 24-08-25 20:47 영화는 청룡영화제라는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진 시상식이 있지만 케이팝 시상식은 너무 많기도 하지만 시상식 마저도 돈 벌이로 이용해서 문제임 이 문제 다들 알고있어서 청룡에서 케이팝 시상식해서 해결한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 영화는 청룡영화제라는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진 시상식이 있지만 케이팝 시상식은 너무 많기도 하지만 시상식 마저도 돈 벌이로 이용해서 문제임 이 문제 다들 알고있어서 청룡에서 케이팝 시상식해서 해결한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



		환승역 24-08-26 09:51 골든디스크, MAMA, 멜뮤, 서클차트 정도를 제외하면 별 의미 없는 듯 골든디스크, MAMA, 멜뮤, 서클차트 정도를 제외하면 별 의미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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