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별볼일 없다는 방탄이 쭉 아시아가수 중에는 스포티파이 누적 최고 기록 가지고 있는 걸로 알아요. 누적 109억이 별볼일 없는 수치인지 처음 알았네요. 한국에서는 서비스도 안 하는 음원서비스잖아요, 기분 나쁘게는 듣지 마시고 그냥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데 이쁘게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거 아세요, 방탄 한국에서도 대중성 없다고 까는 사람들 있어요, 음반은 팬들만 샀다고 뺀다 치더라도 연간 음원 매출 1위를 해도 대중성 없다고 해요 ㅋ 팬덤 프레임 씌워서 대중성 없다고 까내리죠. 대중성이라는 게 그런 거에요. 방탄이 전세계를 씹어먹어도 아이돌 특히 남자 아이돌한테는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편견 가지고 있고 안 바뀌어요, 팬덤은 대중에서 빼버리고요. 팬덤도 대중이고 그걸로 누적 109억 그것도 한국에서 서비스 안하는 음원사이트에서 한국어 곡으로 그 기록이 별볼일 없다는 소리 들을 일인가 싶었던 거구요. 어떤 뜻으로 말씀하신 건지 말씀하신 뜻은 잘 이해했습니다 ^^ 제 생각을 썼는데 혹시라도 기분 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기록은 더 좋은 기록 나오면 당연히 좋죠 ㅎ
라디오 벽 뚫린 건 진짜 다행스럽네요. 현지 분이 비버나 아리아나 3천 번 틀어줄때 방탄은 4번 틀어주는 수준이라고 했었는데. 라디오 진짜 보수적이고 권력이라서 틀어주는 곡이 인기곡이 되는 거라서 아시아 가수인 탄이들한테 진짜 박하다고 했던 게 불과 얼마 전인데 뚫리니까 얼떨떨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