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말입니다. 워낙 사회적으로 큰 이슈화가 되었고, 모든 전화 사실관계들이 실시간
중계되듯 공개되고 있는 상황이라, 아무리 천하의 법무법인 '바른'이 나섰다 하더라도
재판부에서 함부로 장난치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법쟁이 놈들의 비열함이 상상을 초월하는 만큼 대응하는 쪽에서도 적어도 같은
수준의 힘을 가진 법무법인을 동원해야 어느 정도 안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안성일도 그렇고 전홍준 대표도 그렇고 연예계 쪽 관련해서 오래 활동을 했다죠?
아마 증인들이 더 나올 거 같고 법적 싸움도 이제 시작 단계라서 아직 제대로 나온 게 없네요
근데 지금 여론을 보면 피프티가 이긴다고 해서 분위기가 바뀌진 않을 거 같고
안성일은 제대로 법적 싸움해서 혼쭐 좀 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