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 모두 음색이 참 좋아요.
혹시 모르는 분들은 많이 없겠지만, 그래도 말해보자면,
민영은 기교많은 발라드도 창법을 바꿔서 잘 부르긴 하지만, 시원하고 안정적인 고음은 라이브 무대를 보다보면 역대 여자 가수중에서도 손 꼽을 만 하다봐요.
유정은 성량이 크진 않지만 음색이 솜털처럼 부드럽고, 이슬처럼 맑죠. 라이브 실력도 안정적이구요.
은지는 노래도 랩도 라이브 실력이 안정적이고, 음색이 감칠맛이 강하고, 카리스마 있는것은 물론이고 극강의 귀여움도 표현할수 있는 목소리죠. 헬프미 라는 곡에 하우캔아이두는 역대급 귀여움이에요.
유나는 어쿠스틱 기타가 어울리는 따뜻하면서도 허스키하면서도 귀여운 목소리로 보컬선생님으로 일했던만큼 라이브가 안정적인데, 목소리가 저음역대라서 상당히 높은 고음은 힘들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