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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은 20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파리 패션위크에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아들 크루즈 베컴과 명품 브랜드 디올의 슈트를 입고 행사에 참석해 남다른 패션센스를 과시했다.
이 행사장에서 그는 방탄소년단 지민을 만나 인증샷을 찍게 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데이비드 베컴, 지민, 크루즈 베컴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보고 있다. 셋 다 슈트를 멋지게 차려입고 각자의 멋을 뿜어내고 있다. 크루즈 베컴 역시 아버지가 올린 사진을 자신의 계정에 리그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