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의
일본 오리지널 작곡 및 첫 발라드 곡인 Orion의 MV 입니다.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 이별, 그리고 변하지 않는 추억을 기린다는 컨셉의 노래인데요.
일본에 있는 [판다]에게는 의미가 있는 곡이군요.
Nostalgia를 잘 반영한 멜로디도 훌륭하고, 에이핑크의 발성도 시원시원.
개인적으론,
"뚜루루뜻뚜"~ 하는 후렴구가
아시아 최고의 솔로 댄스가수였던
보아의 2집 타이틀 [넘버원]을 살짝 떠오르게 해주어 기분이 좋네요.
뮤직비디오에서는 에이핑크 멤버 별
클로즈 업이 자주 나오는데요.
단지 "예쁘다" 라는 말 보단...
내외면 적으로 성숙해져 "아름답다"는 말이 더 어울리는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