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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22 23:17
[잡담] 일본한류가 시작할 당시 kpop을 제대로 인식하게 한 방송.
 글쓴이 : 도나201
조회 : 2,657  



2009년 걸그룹 대전이라고 할만큼 당시 소녀시대를 위시로 한 7개그룹이 나오면서 
kpop의 시작을 알린 상황에서 
일본에서는 사실 kpop은 거의 매니악한 인원을 빼곤. 

근데 빌보드제팬을 아시아 수상자로 에프터스쿨이 선정됏는데.. 
실제시상식장은 따로 있고,  길거리 가설무대에서 시상식을 받는 사실상 푸대접인데
위에 보시면 무대도 작고, 

막말로 명동길거리에서 사람도 모이지 못하게...... 

근데 에프터스쿨나온다니..... kpop팬들이 진을 치고서 교통마비가 될정도로 사람이 몰림. 
거기에 방송으로서 공중파 방송으로 첨 kpop 걸그룹무대가 나왔는데....

이제껏 보던 자신들이 보던 akb48 보다가. 
엄청난 신장에 실력있는 웨이브, 
절도잇는 동작, 
긴다리를 강조하는 레깅스 복장.   
금발. 엄청난 모델같은 외모에....

당시 일본이이 이공연이후에 kpop 하면 생각나는 뉘앙스를 엄청나게 각인하게 된 공연임. 

이공연이후.....kpop 이 들어오기 시작하기 시작함. 

원래는 플래디스에서 내놓은 걸그룹으로  당시 일본기획사로 일본데뷔각으로 인기를 끌려다가 
바로 혐한시위가 진행되어서 

어떻게 보면 혐한시위의 가장큰피해를 입은 당사자. 
일본인들 각인에는 에프터스쿨이 ㅏkjpop 걸그룹의 대푶격으로 인식되기는 계기가 됨. 

카라가 인기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에프터스쿨에 더 각인된 상황... 
에프터스쿨 일본진출 얼마후...바로 혐한시위가 일어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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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갱 21-04-23 00:49
   
일본 오타쿠들이 좋아하는 여성상이 아님
일본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스탈이지
도나201 21-04-23 01:27
   
일본 전국민이 오타쿠는 아님.
꿈속나그네 21-04-23 01:29
   
소녀시대 같은 경우에도 애초부터 대놓고 일본 여성팬들 타겟으로 했었죠~
애프터스쿨은... 걸크러쉬로 계속 밀었어야 하는데 중간에 뜬금없이 귀요미 컨셉으로 가는바람에...
좋은여행 21-04-23 02:55
   
저 당시 애프터스쿨은 물론 아이돌 그룹에 대해 전혀 관심없던 사람이었는데, 이상하게 노래들이 전부 익숙한 건 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너무 반갑네요. 영상 고맙습니다.
할게없음 21-04-23 05:04
   
저도 한열사 시절 이 영상 정말 많이 봤었었는데.. 동방신기 APFF 무대랑 슈주 금곡장 무대랑 .. 레전드 영상 몇개 있었었는데.. 학생 때라 시험 공부하다가 영상들 몇개 돌려보면 벌써 새벽이어서 후회하고 그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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