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yg는 한국에 앨범내고 음방 하나씩 뛰는거 말고는 국내활동이 거의 없지 않나요?
주 활동무대가 일본같던데

확실히 yg가 돈버는 능력은 뛰어난거 같음. 좋은말로 하면 기회를 잘포착한다고 해야하나..

평타만 쳐도 수입이 좋으니까

애초에 블핑 데뷔한거부터가 비슷한이유로 급작스럽게 데뷔시킨거 같은데요. 처음에 음원 2개만 가지고 데뷔한거도 좋은 전략이죠. 앨범으로 나와바야  신인이라 판매량이 트와이스에 비교될게 뻔한거고. 데뷔음원 가지고 차트1위하고 바로 4일만에 음방1위먹으면서 팬들사이에 제2의 소시vs퉤니원 이라는 분위기가 생겼으니까요. 양싸가 머리가 참 좋아요 ㅋ

그니까요...양싸가참 비지니스 머리는 잘굴림.. 

어찌보면 얍삽해보이기도 하고.

와지가 일본 엄청 좋아하죠.

아이콘도 일본에서 살다시피 ㅋ  국내앨범도 안낸 블핑도 일본으로 ㅋ

나도 일본좋음

그래서?

일뽕이 드디어 본색을 들어냈다!!!!!!!

당연히 쪽바린데 쪽국이좋겠지 ㅋㅋ 그리고 걍 돈때문에 가는거지
yg가 쪽국을 좋아하긴 뭘좋아해 ㅋㅋ

한국시장은 워낙 작아서 프로모션 정도로만 활동하고 해외를 가는게 더 돈이 됩니다.

ㅠㅠ

그렇게 생각하고 싶겠지.ㅋㅋㅋ

돈만으로 따지면 맞는 말이죠.

YG는 원래 국내 팬덤 크게 신경 안쓰지 않나요? 음원 성적이야 노래만 좋으면 잘 나올테고..
2009년 이후 멜론 연간차트 10위 권에 가장 많은 곡을 올린 걸그룹이 투애니원임..
곡만 투애니원 정도로 뽑아주면 국내 음원차트 성적은 문제 없을테고..
애초에 YG가 앨범이 많이 나가거나 국내 앨범 판매에 크게 신경 쓰는 것 같지도 않고..
공연 수익으로 먹고 사는 것 같은데 국내 시장은 너무 작고 공연장도 변변찮으니
해외로 나가는게 YG입장에서는 더 좋을 것 같은데요..
묻어가기가 아니라 블랙핑크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가 260만 넘는데 한국시장은 너무 비좁죠..
일본어도 데뷔 전부터 공부했는지 어학능력이 뛰어난 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본 방송에서 나왔을 때 자기 멘트 소화하는 것 정도는 어색하지 않게 제법 잘 소화해내는 것 같더군요..
준비 나름 잘 해서 가는 것 같은데 뭐 문제 될 게 있나 싶네요..
적어도 비일본인의 일본어 실력만 따진다면 블랙핑크가 트와이스보다 더 준비 잘한 것 같던데요..
국내에서는 음원만 발매하고 해외에서 콘서트하면서 외화 벌어오면 되는거죠..
뭐 어차피 국내에 있는다고해서 팬과의 소통이 엄청 활발한 기획사도 아니고 음방활동도 제약이 있어서
엠카랑 스브스만 나가는 걸로 아는데...
블랙핑크 팬은 아니지만 블랙핑크의 일본진출을 폄하하는 것 같은 발언은
썩 보기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걍 쉽게 생각하세요.
블리자드가 한국 시장에 적극적인 이유, 애플이 필사적으로 중국에 진출할려고 하는 이유.
블랙핑크도 똑같습니다, 시장 논리에 따라 움직이는거져.

님말 전체적으로 공감합니다만
블리자드는 한국시장에 적극적이지않음..
걍 만들면 우리가 이상하리많치 좋아하는 느낌..
오버워치 한국에서 대박났는데
아직까지 한국맵 한개도 안나왔음
일본인 케릭 두개 한국인 케릭 한개
일본인 케릭 시네마틱 뮤비있음
한국인 케릭 시네마틱 뮤비없음
블리자드는 진성 일뽕입니다......

선진화 된 시장으로 쏠리는거죠

YG가 원래 팬덤형과는 거리가 있던 곳이라..
한국 활동 오래하며 팬덤을 키우는거보다 근래도 위너나 아이콘이나 2년차에 막바로 일본 진출을 시키더군요
블랙핑크도 역시나 2년차니 일본 진출을 하는거 같아요..
보통 그러면서 한국에서는 1년에 한번씩 앨범내며 활동하고 그 외에는 일본에서 공연이나 활동들을 하더군요

어차피 공백기간에 서울에서 놀텐데 일본에 진출하는게 낫지요.  일본에 진출한다고 바로 일본에서 인기가 올라오는 것도 아니구요.

공백기간이라고 할 만큼 국내활동은 있었나요?

트와이스는 일본인 멤버도 있고하니 잘 모르겠지만...
요즘은 대부분의 그룹이 일본에서 싱글을 내고 활동을 해봐야 그리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죠
예전처럼 많은 활동이 가능하지도 않고...
싱글내고 발매 이벤트 정도만 하니 길어야 일주일...일년에 보통 세장의 싱글을 내니 3주...콘서트 투어를 하게 되면 보름정도...
이 모든것의 준비기간을 다 합쳐도 실질적으로 일본에 투자하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미리 조금씩 가서 파이를 넓혀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죠
일본 진출이 빠르냐 느리냐는 상관없이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가 문제인거겠죠
일본 핑계대면서 남는 시간을 허비한다면 그것이 문제...

무슨 소리를 하고싶은건지 모르겠네요 유혈입성만 입성인가요? 적기에 가는 것이 중요하죠. 지금이 적기인지는 그들 논리로 판단하는거고

여긴 확실히 연령대가 높다고 느끼는게..
생각하는게 이미 살면서 물질을 경험한 자본주의 사고임...
물론 그게 틀린건 아니지만서도..

일본시장이 우리나라보다 최소 5배이상 큰데 안 가요??

블핑은 지들 회사에서 알아서 하는거지.....우리가 그들에 미래를 감나라 배나라 하면은 않되죠
개네들이 알아서 하는거고 그에따른 이익이든 손해든 그들이 감수하는 거지....
지금까지 잘해서 회사를 이정도로 키운건 겁나 잘한거죠 우리나라에서 에스엠과 쌍벽을 이루니
해외에서도 영향력이 상당하구요.....

아이돌들 어차피 다 한철장사인데


벌수잇을때 벌어야죠.

빅뱅팬덤이 있으니까 잘 있을때 빨리 진출하는거죠

자자 여기 댓글 단분들 중에 일본 한번이라도 가봤다 손~

댓글은 안달았지만 저요!!

블핑이 인지도가 없다 .........장난하나 이분  ㅋㅋㅋㅋ

네 아는사람말 알지 아직 부족한거 맞습니다
심지어 트와이스도 아직 일반인들에게 인지도 크다고 말 못하는데요
젊은층이야 웬만하면 모두 알겠지만 나이든 분들은
티비 즐겨보고 연예인 좋아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인지도가 부족한거 사실 ...
젊은층들이야 음악을 찾아서 들으니까 알지
티비에 안나오면 알고있는 연령층의 범위가 좁죠

젊은 층들이 잘알면 되는거죠.
무슨 일본에서 나이먹은 사람들층을 겨냥하나요?

음반시장 크기만 봐도 왜 가는지 알텐데......난 일본가는거 부정적이지만 어쩔 수 없음.

적기라는건 누가 정해놓은게 아니라서
어느시점에 진출하냐에 성공여부는 소속사에서
많이 생각하고 결정했겠죠.
다만 국내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아서 팬들입장에서 아쉬운면도 없지않아있죠. 뭐 아닌분들도 있겠지만...
자본주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정해진 절차죠.
이친구들이 방사능만 조심하고 국내도 한번씩 신경써주길 바랄뿐

진출하고 말고는 수많은 전문가들이 보여있고 잘아는 YG에서 판단하는거지.

님이 판단하는건 전혀 설득력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