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티아라의 일본 공식 팬클럽 'Sweet Treasure'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지에는 "티아라 팬클럽 운영에 대한 계약이 만료돼 본 팬클럽은 2014년 4월 해산됩니다. 회원가입 및 갱신 접수는 오는 31일 종료됩니다. 팬클럽과 이 사이트는 내년 4월 종료됩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어 "내년 4월 회보 최종 버전을 발송할 계획이지만 회원 약관에 따라 회비 환불은 불가능하니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며 "개인정보는 내년 5월 이후 책임지고 폐기하겠습니다. 개인정보 데이터는 제3자에게 양도되는 건 아닙니다. 3년간 티아라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자기 회원들에게 공지하는 점 사과드립니다"고 적혀 있다.
이 같은 소식은 국내 누리꾼들에게도 퍼졌다. 갑작스러운 현지 팬클럽 해산을 두고 티아라가 새로운 소속사와 협상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까지 나왔다. 일본 투어에서 적자를 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 구조 설명까지 들린다.
이와 관련해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4일 <스포츠서울닷컴>과 전화 통화에서 "그동안 제이락이라는 현지 회사와 계약을 맺어 티아라의 일본 활동을 관리해왔다. 그러나 이번에 재계약을 하지 않아 내년 4월 계약이 만료되면서 제이락에서 운영하던 팬클럽과 홈페이지가 폐지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활동에 관해서는 "코어콘텐츠미디어의 일본 지사격인 CCM 재팬에서 관리할 예정이다
http://news.nate.com/view/20131204n19765
재계약을안하는상황이라면
그팬클럽싸이트를 인수하는 방법으로 재계약을해지해야지
새팬클럽만든다 이쪽으로 헤쳐모여
이딴식으로하면
팬들이 무슨 훈련병도아니고..참...
광수사장 요즘 치매가오는듯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