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한혜진, 김지수네 둘 다
이혼 선언을 하고 끝나서
정말 이대로 헤어지는건가.. 했었는데
어제 13화를 보니
다시 관계 회복이 될까요..??
한혜진네 건물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이상우와
아픈 이상우 어머니를 잠시 모시기로 한 한혜진
둘은 어머니가 계실 동안만 잠시 예전처럼 지내기로 했는데
제발 다시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김지수네 역시 시어머니가 쓰러지면서
관계가 회복이 될런지...
엔딩때 '이별아 멈춰라' 흘러나오는데
장이정 목소리 왜이렇게 가슴아픈건지..
괜시리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제목 그대로 두 부부가 이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고보니까 오늘도 살떨리는 스토리던데
따말은 한 회 한 회가 심장이 쫄깃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