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엔 지난 2월 제주 해안가 촬영 중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던 예원과 이태임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동영상은 예원이 막 바다에 들어갔다 온 이태임에게 춥지 않냐고 말을 거는 장면부터 시작한다.
두 사람의 갈등은 보도를 통해 이달 초 상세하게 알려졌다. 당시 이태임과 예원은 팬들과 서로에게 사과하면서 갈등을 일단락된 바 있다.
당시 일부 네티즌들은 제작진에게 해당 영상 공개를 요구했지만 제작진은 더 큰 오해를 낳을 수 있다면 이를 거부했다. 하지만 한달이 지나 볼썽사나운 장면이 공개되면서 유출 경위를 놓고 파장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