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은 빅뱅보다 3.4년 후 데뷔일텐데요....2009?2010년정도 였던거 같은데....
근데 요즘 YG는 좀 많이 약세인듯.
빅뱅은 약&군대로 한동안 활동 못하고... 투애니원은 해체.
블랙핑크도 생각보다 뜨질 못하고...(왜 노래를 안주냐고..)
위너가 그나마 최근에 상승세인듯...예능에 자주 나와서 인지도도 높였고..
멤버 나이가 문제인게 블핑이죠. 블핑이 들고 나오는 음악들 저 나이에 과연 소화가 되나요? 내가 보기엔 아니던데요. 뭔가 어색해요. 멤버 구성 자체는 어떤 여자 그룹 보다 좋다고 보는데, 노래와 나이가 안맞아요. 10대에 20대 초반 세명, 한창 귀엽거나, 청순한 이미지를 띄어야 가장 잘 어울릴 나이죠. 그런데 들고나오는 곡들은 투에니원이 소화할 그런 노래들이죠. 그래서 블핑은 나이다 더 들어야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명품이 저 나이의 아가씨들에게 어울린다고 보나요? 노래나 소품, 하나 하나가 나이와는 전혀 어울리지가 않죠. 그런데도 나는 블핑에 기대가 많이 되요. 2년에서 3년, 그정도 세월이 흐르면, 그때 블핑의 진가를 보지않을까 생각되네요. 문제는 그때까지 끌고 갈 수 있을까? 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