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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4-01 10:48
[기타] 하이브 최초 걸그룹 르세라핌, 4일 데뷔곡 깜짝 선공개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3,028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009&aid=0004943433

오는 5월 데뷔 예정인 르세라핌은 4일부터 진행될 '더 퍼스트 모먼트 오브 르세라핌'(The First Moment of LE SSERAFIM) 프로젝트를 통해 데뷔곡 일부를 선공개하는 파격 프로모션을 펼친다.

'더 퍼스트 모먼트 오브 르세라핌'은 멤버와 팬들에게 소중히 기억될 이들의 ‘첫 만남’을 기념하는 프로젝트다. 팬들은 프로젝트 사이트에서 여섯 멤버의 첫 모습, 첫 메시지, 첫 보이스를 선택하고 조합해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디지털 콘텐츠, 일명 '디지털 수비니어'(Digital Souvenir)를 제작할 수 있다.

르세라핌은 데뷔곡의 일부를 프로젝트 사이트에서 처음 공개하고, 팬들은 음원을 포함해 최초 오픈되는 여러 콘텐츠를 이용해 디지털 수비니어를 만들어 간직할 수 있다. 르세라핌과 팬들의 '첫 만남'을 기념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데뷔곡을 가장 먼저 만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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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재블린 22-04-01 10:54
   
바야흐로 남돌보다 걸그룹이 더 돈이 되는 시대가 된것인지 요즘들어 대형급 걸그룹 데뷔가 엄청 잦네요
     
첩보원 22-04-01 12:57
   
매출만 보면 왠만큼 날고 기어도 남돌을 못따라가지만
남돌로 얻을 수 있는 수익모델과 여돌로 얻을 수 있는 수익모델이 다소 달라서 그걸 상호 보완하죠
남돌은 코어팬 위주로 돌아가서 팬 총량대비 매출은 좋지만 상호간 소비가 없어서 그사세 경향이 심하고 여돌은 좀 더 대중적 성향을 띄고 라이트팬덤의 규모가 크죠
          
동키11111 22-04-01 13:25
   
하지만 최근 경향을 보면 걸그룹도 코어팬 위주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고, 그 결과가 초동으로 나타나는게 눈에 보이네요.
과거 남돌은 음반과 콘서트, 여돌은 행사가 주 수익모델이었는데 이제는 그 공식도 깨어지고 있고, 걸그룹에서 돈 안된다는 30~40대 남성고객대상으로 마케팅을 하는걸 보면 기존의 마케팅 포인트가 많이 바뀌는것 같습니다.
매출도 전체적인 파이가 커져서인지 어지간히 인기있는 보이그룹이 아니면 걸그룹 매출도 만만찮고요. 예전에는 탑티어 걸그룹이라도 10위 보이그룹 매출만큼도 안 나왔습니다.
하지만 아직 갭차가 보이기는 하지만 많이 바뀌었습니다.
고양이가 22-04-01 12:00
   
3일 후로군  ( ・ิᴥ・ิ)
     
내점수는요 22-04-01 14:06
   
( ・ิᴥ・ิ)
ㅎㅈ 22-04-02 08:21
   
아이즈원 멤버 한명만 더 합류했으면 대박이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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