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렇지 않아요. ^^;;;
이연희에게 가수는....... 음...;;;
방송에서 몇 번 보여준 것으로 실력 자체를 평가하는 건 섣부르다고 봐요~
연기만이라도 잘 하게 되기를...ㅠㅠ

그런가요?
제 생각엔 이정도면 리드보컬 따로 두고 그룹에서 활동하면 충분히 활동 잘 될 거 같은데요.
외모도 좋고
다른 걸그룹 외모담당 하는 멤버들 혼자 부를때 노래 실력보면 이연희 보다 못한 경우도 여럿있던데..
저는 솔직히 이연희 연기는 못하는 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노래는 오히려 아이돌 평균급은 되는거 같음.
연기하는거 여러번 봤을때는 매력없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이 노래하는거 보고 반해버렸네요..

원래 소녀시대로 들어갈뻔 했는데 너무 혼자 독보적으로 예뻐서 비주얼적으로 균형이 안맞는 바람에 연기자로 돌렸다고 하던데요 카더라일 수도 있고 정확한건 아님..ㅎㅎ;;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면 인기 진짜 좋았을 듯.
차라리 윤아처럼 가수로 데뷔해서 나중에 연기도 병행하는게 나았을 거 같아요.

춤이 문제일텐데 무슨 외모가 독보적으로 예쁘다고 연기자로 돌려요.
그건 아닌듯요.

춤은 왠만큼 못춰도 죽어라 연습시키면 자기곡 안무는 해요ㅋ
박지윤도 처음엔 예능같은데서 춤 시키면 나무젓가락 처럼 팔 다리 몸 따로노는 몸치였는데
박진영이 성인식 시킨거 보세요ㅋㅋ
이연희도 만약 가수 시켰으면 반년이상씩 노래 준비하면서 안무 연습 시키면
자기 곡 안무쯤은 따라 할거예요.
수년째 해도 안느는 연기보다는 낫지 않을지.. 흠..

아니 free3님께서 독보적으로 예뻐서 연기자로 갔다고 하잖아요;
무슨 연기자는 연기 못해도 할 수있는 것처럼 생각하세요?
윤아도 어느정도 연기를 하니까 그런거고요. 그리고 춤도 어느정도 춰야하죠.
연기도 어느정도 잘하면 연기도 점점 잘하는거고.
님이 말한대로 수년째 안는다고하면 그건 연기에 소질이 없는거예요.
근데 춤도 어느정도는 해야 점점 느는거예요. 소녀시대가 댄스도 추면서 노래부르는
그룹이예요. 노래만 부르다가 춤추다 실수하면 자기만 피해오는게 아니라 팀 전체에
피해를 주는거예요. 소녀시대 보컬라인과 댄스라인이 있는데 보컬라인도 춤 잘춰요.
이연희가 소녀시대의 보컬라인으로 들어온다해도 춤은 잘춰야죠.

그럼 소시애들은 이연희보다 독보적으로 못생겨서 가수로 데뷔했나?
바보도 아니고 카더라는 무슨.. 그냥 개소리지
이연희는 소시에 못들어갈수밖에 없었지요

일단 연습생시절부터 춤이 안됐다는게 크고.
과거 일본에서 아이돌오디션 프로에 나가서 떨어졌던적도 있었죠.. 그때 최종 우승자가 현재 소녀시대 수영이죠
초기 ses시절부터 소시까지 sm걸그룹들은 연습생때는 주로 과격한 smp위주로 연습한다고 하죠
ses연습생이엿던 티티마의 소이가 ses를 포기한것도 춤연습이 너무 힘들어서 엿다고 슈랑 나온 어느 예능에서 말하는걸 본 기억이 있고
소시멤버들도 예능에서 비슷한 말 자주 햇었죠. 연습생시절에는 과격한 댄스위주로 연습했다고

뭣보다 나이가 안맞죠
소녀시대 데뷔 컨샙이 10대 여고생 그또래만으로 결성된 그룹이엿는데 이연희는 그때 이미 대학생이였고
이연희를 소녀시대에 넣을라면 그룹 데뷔컨셉자체를 아예 바꿔야 했겠죠 ..
중간중간 컨셉이야 금방금방 바뀌는 거라해도 데뷔이미지는 끝까지 따라가는건데
그리고 이 그룹컨셉을 바꾸기 힘든게 이미 SM에는 성인이미지의 천상지희가 있었고, 차별화를 위해선 여고생그룹 컨셉이 중요했고 그룹명부터 소녀시대로 데뷔했죠

이연희가 꼭 가수로 데뷔할거였으면 천상지희 막내로 데뷔했어야 했던게 차라리 맞겠죠
이연희 포지션으로는 부담적은 비쥬얼 막내가 어울릴테니까
천상지희의 선데이랑 1살차이고 천상지희 데뷔할때 이연희도 이미 활동중이였죠

그리고 이연희가 만약 소시였으면 그동안의 SM의 전통으로 봐선 나이가 많은 이연희가 리더를 맞고 초반 대표격으로 치고 나와야 되는데
딱히 내세울게 없죠
태연처럼 노래를 잘하거나 유노윤호처럼 춤을 잘추거나 아니면 이특처럼 말이라도 잘해서 뭔가 리드하는 이미지를 만들게 있어야 되는데 딱히 그렇진 않은거 같고
빅토리아처럼 아예 엄마격으로 나이차가 확 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빅토리아도 원래 중국에서 무용전공자였죠
그렇다고 혼자 튀게 언니인 애를 리더 안시키기도 뭐하고. 안그럼 이연희 입장이 참 애매해지죠

이연희 하나때문에 그룹 이미지전체가 흔들리는 리스크를 감수하면서까지, 결과론적이지만 현재 9명으로 한국 넘버1이 된 멤버구성에 거기다 포지션상 붕뜨는 이연희를 넣을 필요가 잇었을까 생각해보면 소녀시대에 왜 못들어갓는지 충분히 이해가 될만하죠

당시 연습생 경쟁이 힘들어 본인이 연기로 전향한 것 같더군요
어차피 연기 노래 다 시키려던 멤버중 하나니
연희 춤 추는거 보면 왠지 알 것만 같은..ㅎㅎ; SMP와는 거리가 보이죠

연기보다 가수쪽이 나은거 같은뎀..
외모는 연예인 해야 할 외모인데
솔직히 지금까지 몇년 연기 한거 보면 연기는 소질이 없는거 같고
차라리 가수로 여러명 속에 묻혀가면 나았을 것을..
아무리 춤이 별로여도 작정하고 연습시키면 왠만하면 안무는 따라가던데 괜히 제가 아쉽네요.

춤이 안되서 탈락했다고 들었습니다. 노래는 잘하죠. 춤이 실력이 안늘어서라기 보단 이미 함께 연습생 생활 했던 멤버들의 수준에 비해 연습을 해도 평균치가 맞춰지지 않아서 탈락된게 아닐까 조심히 궁예질..

어차피 지금 이미지라도 이연희 하면 모르는 사람 없잖아요?

그것만해도 인생의 반은 이미 성공했다고 봅니다.

연기라는게 쉽게 되는것도 아니니...그건 본인이 해결해야하는 문제니까요~


사실 듣보잡처럼 이름없이 왔다 가는것보단 훨씬 좋은 삶이 아닐까 하네요.

이연희가 어렸을때 일본에서 활동좀 했었어요. 일본에서도 아이돌 가수는 준비했지만 아마 중도탈락인가
했을꺼에요. 그래도 가수도 약간 활동한걸로 알아요. 지금도 예쁘지만 그때가 지금보다 더 예뻤죠.
이연희가 가수도 연기도 소질이 많진 않아요. 노력을 엄청하는것에 비하면요.

그래도 제가 이연희를 다른 노래 더 잘하고 연기 더 잘하는 연예인보다 더 좋아하는 이유는
얼굴만큼이나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음, 그것이 그대로 표출되는 저런 노래에 가식이 안보인다는거죠.
가식없는 맑은 눈망울이 고도의 가창력이나 연기보다 더 아름답게 느껴져요.
저도 저 영상 저장해 놓고 수백번은 봤을꺼에요 ㅋ

ㅇㅇ순수한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특히 저 노래부르는 영상에서 그 매력이 더 크게 발산되는 것 같음.
그래서 저도 지금까지 별 관심없었던 이연희한테 갑자기 끌리네요.

춤이 안 되서 아님? 반대로 박신혜는 노래가 안 늘어서 연기자로 전향한 케이스고.

저도 이연희 춤이안되서 탈락했다고 들었어요. 소녀시대 안무수준이 데뷔곡 다시만난세계가 나왔을때 막 데뷔한 걸그룹의 수준이라곤 믿을수 없다라는 평이 지배적이었죠. 지금 소시보고 이때만큼 하라면 못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 말다했습니다. 시작부터 안무수준이 이렇게 높다보니 활동하면서 춤이 늘기를 바라기는 힘든 상황이었던거죠. 물론 윤아랑 포지션이 겹치는것도 좀 작용을 했겠죠. 한 그룹에 윤아와 이연희 둘다 넣는건 좀 자원낭비거든요. 게다가 이연희 춤솜씨가 지금 욕얻어먹는 연기실력 정도라고 생각해보면, 연기도 안되고 춤도 안되는데 그래도 그당시는 아직 얼굴이 되면 연기쪽으로 좀더 비중을 두던 시절이라 연기로 간거 아닐까 싶어요. 그냥 열심히 하다보면 연기도 늘겠지하고 연기시킨건데 지금은 뭐 보다시피... 역시 열심히 하면 춤도 늘겠지하고 댄스그룹시켰으면 아마 다른 방면의 불상사가 생겼을지도 모르죠-_-  꼭 가수로 나온다면 다른 그룹이나 솔로로 나와야되는데, 그룹은 이미 여자자원을 소녀시대로 소비했고,  sm솔로 여가수는 보아뿐인데, 보아의 뒤를 잇는 솔로여가수로 내기엔 보컬이나 안무가 너무 딸리죠. 차라리 sm이 아니고 다른 기획사였으면 꼭 가수로 밀려고했으면 그룹이든 솔로든 나올수는 있었을거에요. 박지윤처럼 솔로를 하든 에이핑크처럼 달달한 발라드위주로 가는 걸그룹을 하든 충분히 가능했을겁니다. 그래도 역시나 그 미모를 보면 어딜가든 연기로 갔을거라는 생각은 들지만요. 그런데 또 그 미모에 sm안가고 다른데 갈리가 없거든요.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도 일단 sm오디션 보고 안되면 다른 기획사 가던 시절인데, sm에서 이런 미모를 놓칠리가 없죠. 결국 아무리 생각해도 이연희는 sm에서 연기만 해야 되는 운명이었던거죠 -_- 아무튼 지금 입장에선 그냥 이쁘고 청순한 연기자인데 노래도 괜찮게 부르네하는 뜻밖의 즐거움을 느끼는 정도로 만족하시는 수밖에 없지 싶네요.

연기에 탁월한 재능이 있....?

이연희 노래 처음듣는데 노래실력은 태연 제시카보단 떨어지지만
음색하나는 제일낫네요..
전 연기도 글케못한다고 생각안합니다.
이연희 나오는 드라마 재밌게 본기억도 많고
좀 어색해도 얼굴이 커버되잖아요 ㅋ
계속하다보면 연기포텐은 언젠간터지죠.
글케연기못하던 황신혜 김희선 김혜수도 언젠간 터지더이다.

뭐 이연희 타령하는 사람들만 그런 게 아니라 소시 멤버들 중엔 자신의 기호가 없어서 그런 건지... 그 중 한두 명, 자기 맘에 안차는 멤버가 있어서 그런 건지... 이유야 어찌됐든 자기 입맛에 맞는 연예인을 소시 멤버에 억지로 끼워 넣으려는 망상들을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심심치 않게 보게 되는군요!

뭐 지금 소시팬들 중 상당수도 멤버 9명 중 외모나 보컬취향, 댄스실력 등 개별 멤버들의 매력에 이끌려 처음 팬질을 시작했음을 부인할 순 없을 테지요. 하지만 오래 동안 이 그룹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왜 이 9명이 아니면 안 되는지 잘 알게 되죠!

물론 9명 각각 따로 놓고 보더라도 개별적으로 일정부분의 팬덤을 형성할 수 있는 매력들을 갖고 있긴 하지만, 현재의 연예계 상황이란 게 개별적인 능력만으로 일정수준 이상의 수익을 얻어내기도 어렵거니와 롱런할 수 있는 환경은 더더욱 아니란 거죠. 특히 가수의 경우엔 그 정도가 더 심하고...

예전 음반시장이 살아있던 시절이라면 모를까 노래만 잘해서는 싸구려 음원, 게다가 유통사만 배불리는 죽 쒀서 개주는 형국일 따름... 다만 거기서 얻은 인지도를 발판삼아 CF와 행사로 부가수익을 조금 얻을 뿐... 지금은 미디어 시장에서도 스팩터클이 지배하는 세상이죠. 보컬뿐만 아니라 비주얼, 퍼포먼스, 게다가 오락프로그램에서 웃음과 즐거움도 유발해줘야 하는, 말 그대로 만능 엔터테이너를 시대적으로 요구하는 거죠. 그럴 수 있어야 일명 팬덤이라는게 형성되고 그걸 기반으로 제대로 된 수익이 발생하는 대규모 콘서트라는 걸 열 수 있게 되는 겁니다.

그걸 혼자서 다 해내기에는 분명 무리가 따를 겁니다. 설사 그걸 혼자서 다 해낼 수 있다 하더라도 오래 지속할 순 없겠죠!  그렇기에 소녀시대는 그 모든 것에 대응하기 위해 몇 년간 혹독하게 훈련 받은 연습생들 중에서 약 1년여를 시간과 정성을 들여 여러 차례 팀 선발 쇼케이스 거쳐서 최종 이 9명으로 결정한 거죠.

그렇게 회사의 역량을 집중한 기획에다 멤버들 각자의 노력이 더해지고 가요계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시절인연이 겹쳐 오늘날의 소녀시대의 성공신화가 만들어진 겁니다.

소녀시대가 이만큼 성공했으니까... 여기저기서 ‘전직 소녀시대 멤버였다’는 둥, ‘소녀시대 될 뻔했다’는 둥 소시 유명세에 묻어가려는 사람들도 생기고 그런 거겠죠.

요 몇 년간 걸그룹 열풍에 소위 소시 라이벌이라 불리던 팀들이 더러 있었을 때는 이런 얘기들이 별로 없었는데, 최근 들어 부쩍 이런 언급이 많아진 걸로 봐선 더 이상 소시에겐 라이벌이 없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이연희가 연기에 재능이 있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에덴의 동쪽 충공깽 연기가 레전드로 남아있고 별 발전이 없는걸요

이연희가 내세울게 딱히 이거다라고 말하긴 어렵죠..뭐든 어중간한게 매력?

 이미지가 선해보이면서 이쁘기까지 하니 이미지로만 먹고 살아두 될듯..

다른 가수지만 산다라박 같은경우에는 우리나라 들와서 일지매란 드라마에 닌자사부 딸내미로

나온적있는데 연기를 꽤하더군요..가수말고 연기자했음 했다는..산다라박은 ㅋ

이연희는 걸그룹으로 출격하려 했었지
출격직전에 멤버 2이 빠져 소시로 들어가버렸고,
새로이 팀 만들어 걸그룹 시도하려 했지만 그러기엔 또다시 넘 힘든일이 시작될거라
이연희는 걸그룹 포기하고 연기자로 나갔지여

드문 드문 알려진거로는
일단 나이가 88년1월생이라 87년생과 같은 나이대라 소녀시대 구성 멤버와는 차이도 나지만
sm은 나이많은 사람이 리더를 하는뎅 리더를 하면서 끌고 나가기엔 몸치라는것에
심한 압박을 느끼고 자진해서 2차로 뽑기전에 상의해서 연기자로 빠졋다라 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