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는 딱 올해 까지만 엑소 후견인 노릇하고 내년부턴 엮이지 말자. 제발...

SM은 이제 엑소가 그나마 쩌리 시상식이긴 하지만 대상도 받았으니, 더 이상 소시를 저런 허접한 시상식 따위에 볼모로 보내는 유치한 짓 좀 하지마라. -.-

병맛같은 시상식이라해도 평소 보기힘든 수많은 팬들이 있는곳이라면.. 연예인으로써 찾아가 인사하고 공연해주는게 도리 아닌가요.

원론적으론 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만...

물론 공정하고 권위 있는 시상식이라면 수상여부와 상관없이 팬들을 위해 기꺼이 얼굴을 비치고 성의 있는 공연을 선보여야 하는 것이 맞겠죠.

하지만, 아무리 봐도 비즈니스 이해관계의 협상 카드로서 참석했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단 말이죠! 그렇지 않다면, 윤아는 드라마 촬영으로, 유리는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참석해서 빠졌다 하더라도, 나머지 멤버들 7명이라도 참석해서 공연을 했었어야죠. 아니, 정말 훌륭한 시상식이었다면, 유리도 영화상 시상보다는 MAMA에 참석하는 게 더 맞겠죠!

현지 팬들이야 시상식이라는 이벤트 포맷에 대한 기대보다는 좋아하는 스타를 볼 수 있다는 것에 더 큰 무게와 의미를 두겠지만, 또 다른 한 편에서 지켜보는 팬들의 입장에선 썩 유쾌하지 않은 모습이라는... -.-

해외병 마마는 MKMF때 부터 그려러니하지만 
멜론의 대상급중 하나를 샤이니가 받은것 빼곤 딱히 문제없어보임
그리고 저 대상급도 성적이 아니라
순수 아티스트로써의 실력면을 뽑고 준거라면 또 문제없음
성적은 많이 안좋았지만 나름 구 동방신기와 빅뱅 다음으로 완성형 남자아이돌그룹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