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스타들이 영화 '다이애나'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다이애나'는 지난 2월 19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영화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입증했다.
비운의 왕세자비 다이애나의 숨겨진 스토리를 그린 '다이애나' VIP 시사회에는 배우 김성령, 권민중, 김성은, 배수빈, 김민서, 김소은, 왕빛나, 이민우, 애프터스쿨, 달샤벳, 레인보우 블랙, 김소정 등 스타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배수빈은 "다이애나의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거 같다"고 말했으며, 달샤벳 지율은 "다이애나비 장례식을 할 때 영국에 있어서 더욱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민서는 "평소 나오미 왓츠의 팬이어서 더욱 기대된다"는 멘트를 전했으며, 애프터스쿨 리지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에 대해 평소 관심이 많았다. 이렇게 영화로 만나게 돼서 너무 기대된다"는 소감을, 박은지는 "다이애나의 진정한 사랑을 응원한다"고 말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김소정은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더욱 기대가 되고 영화 속에서 얼마나 예쁘게 나올지 기대되고 설렌다"라고 말하는 등 수많은 스타들이 '다이애나'를 응원하는 말을 남겼다.
영화 관람 후에도 작품이 주는 여운과 감동에 매료된 스타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 눈시울을 붉히며 영화관을 나온 김성령을 비롯한 김성은은 "다이애나의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깊은 여운을 남기는 영화였다. 꼭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영화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다이애나'는 오는 3월 6일 극장가를 찾을 예정이다.
기럭지 쩌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