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예가 후배 레이디스 코드와 함께 빙수 나들이를 즐겼다.
26일 선예는 자신의 트위터에 “레이디스 코드 동생들과.. 진짜 맛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예는 빙수를 먹으며 새초롬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앞서 지난해 9월 선예는 레이디스 코드의 ‘예뻐예뻐’에 응원의 말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쏘핫과 텔미 시절을 추억케 하는 노래. 컴백 축하해요. 레이디스 코드”라는 글을 남겼다.
이번 팥빙수 나들이로 선예와 레이디스 코드는 훈훈한 만남을 이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선예는 개인적인 일로 지난달 캐나다에서 입국해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는 최근 ‘쏘 원더풀’(So Wonderful)을 발표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http://news.nate.com/view/20140226n29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