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오감만족 공연이란 이런것..최고의 '연말선물'
'더 보이즈(The Boys)', '훗(Hoot)', '익스프레스 999(Express 999)'으로 본격적인 콘서트의 포문을 연 소녀시대는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무대 만으로도 현장에 모인 관객들을 열광케 하며 콘서트의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오프닝 무대가 끝난 후 팬들과 인사를 나눈 소녀시대 멤버들은 "본격적인 인사에 앞서 자기 소개를 해야 할 것 같다. 초심을 생각하며 예전처럼 해보자"고 제안, 이후 각자 "흑진주 유리에요", "활력소 써니에요", "댄싱퀸 효연입니다", "꼬꼬마 리더 태연입니다" 등의 데뷔 당시 자기 소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가수의 퍼포먼스를 따라 한 무대는 단연 압권. 써니는 가인의 '피어나'를 열창,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으며 수영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로 엉덩이춤을 완벽 소화,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제시카 역시 이효리의 '미스코리아'로 수영복 의상까지 선보이는 과감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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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타운 위크 콘서트 메르헨 판타지'서 2014내년 컴백을 알리는 티저를 공개했다.
'' 이런 대박사건이 !! 역쉬 소시콘은 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