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음악하면 음악이 어떤지 멤버나 그룹들이 어떤지 이번 활동 모습이 어떤지
그런걸 얘기하는거가 맞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가생이보면 생뚱맞게 회사에서 얼마를 버니 주식이 얼마나 올랐니를 얘기하니 혼동스러워요
제가 시대가 뒤쳐지는걸까요
그나마 회사매출까지는 그렇다치는데 매번 주식얘기하는건 대체 뭔지를 잘 모르겠음
음악은 감정으로 느끼는거고 감성의 영역인데 주식으로 자꾸 얘기하지..
음악은 귀로 듣는거 아니었어요??
음악이 나오면 음악은 안듣고 주식 보고 음악의 가치를 얘기하는게 맞는건가요?
내가 뒤쳐지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