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인 연예계에 따르면 노민혁의 부친은 이날 오전 부산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 노민혁의 부친은 그 간
간암으로 투병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노민혁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아침에 아버지 돌아가셨어요"라며 "그토록 보고 싶으셨던 무대 위에 우뚝 선 아들의 모습 끝내 못 보셨네요"라고 밝혔다
노민혁은 이어 "그동안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지금
서울로 모시고 가고 있습니다"라며 "그렇게 가고 싶으셨던 서울. 이렇게야 이제 서야 모시고 갑니다"라며 부친의 사망을 슬퍼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